신년 벽두부터 하소연이네요 ㅠㅠ
잦은 베이킹이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을 줘요!
새해엔 큰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는데다 작은아이도 고학년이 되니 은근한 부담감이 엄습하는데...
그런데도 새벽녘 레시피를 뒤지고 있는 내 모습은...마치...
연말엔 두 조카들을 위해 몸에 좋은 재료를 엄선해서 오븐을 하루 종일 돌렸어요^^
전에도 올렸던 아망디오 쇼콜라, 모두들 좋아해서 자꾸 굽네요.
너무 괜찮은 레시피를 찾아서 오트밀 쿠키와 아몬드 쿠키도...
오트밀 쿠키는 바삭한 식감이 너무 강한듯해서 레시피를 살짝 손보려구 구상중이예요.
완성되면 과정샷이랑 한번 올려볼게요^^
전 이렇게 홈베이킹 잘 하시는분 보면 너무너무 부러워요~맛있겠당...
베이킹의 매력은 까다롭지 않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것 같아요.
사실 공부해 보니 빵굽는거 보다 한식 요리하는게 훨씬 까다롭더라는...
공복엔 이런걸...먹어줘야.
프로의 향기가 솔솔
댓글 영광이예요.
올리시는 글들 너무 잘 보았는데요.....
집에서 ㅈ베이킹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아망디오쇼콜라 저도 좋아하는데 노력대비 결과물도 좋고 ^^ 냉동실에 반죽해놓고 썰어서 굽기만 할때가 젤 편한데말이죠 ㅎ
쿠키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그런거죠?
냉동실 ㅋㅋㅋ.
냉동고를 장만했더니 맘도 편해요.
오트밀 쿠키 레시피 공유해주심 안될까요? 좋은 레시피라 하시니 구워보고 싶네요..^^
레시피를 좀더 연구해서 올려볼게요!
찐득한 색감의 오트밀 쿠키를 별로 안좋아하심 맘에 드실거예요^^
모니터로 손 뻗을 뻔 했어요....
마시던 커피마 갑자기 마구마구 허전하게 느껴진다는..^^
저도 느꼈어요.
커피엔 쿠키가 딱이더라구요 ㅋㅋㅋ
컵케잌은 예쁜 공주님들 같네요..
쿠키들은 사랑스런 아기들 같구요..
너무 이뻐요.
저도 그런 맘으로 쿠키를 굽는듯.... 제 아이들 같더라구요^^
^^
그져 부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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