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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호아의 뺨을 쳐버렸네요...ㅋㅋ - 베트남 쌀국수

| 조회수 : 5,322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5-12-13 21:48:16

지난번 월남쌈 해먹었던 feel을 계속  받아주며.. ㅋㅋ  만들어본 쌀국수입니다. 처음 이 음식을 먹어봤을땐 .. 뭐 이런 음식이 있나 싶었죠. 고기국물에 새콤한 양파절임이 들어가니 이건 마치 여름에 고깃국물 상한 맛과 비슷했기 때문이죠.... 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넘 웃기지만, 이젠 날이 추워지거나 감기기운이 있어 몸이 으스스해지면 먼저 먹고싶은게 이 쌀국숩니다.



백방으로 레서피 검색하고, 여러 쌀국수집 맛의 경험을 살려 만들었는데요..... 이거 대박입니다. 포호아 쌀국수 맛과 완전 똑같이 됐어요.  아이들도 넘 잘먹구요.... 육수만 충분히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면 두고두고 먹고 싶을 때 언제나 레스토랑 뺨을 사정없이 쳐버리는( ^^;) 쌀국수를 먹을 수 있답니다.



모양이 레스토랑 것과 똑같지요? 맛은 더 똑같습니다.



포호아 쌀국수와 똑같은 국물맛을 내게 해준 일등 공신들입니다. ^^  육수를 끓이고 나니 밖은 엄동설한인데 집은 동남아 분위기네여..... 하하하하

추운 겨울 수도 동파되지 않게 주의하시구요... 감기도 걸리지 마시구요... 뜨끈한 쌀국수 드시고 힘내세요.  아자 아자!!!

###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레서피와 과정샷은 제 홈피에 올렸어여. 옆을 누르셔서 보러오세요~~!www.cyworld.com/gosomikr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우
    '05.12.13 10:42 PM

    님..제 뺨이 얼얼한 듯 해요...ㅋㅋㅋ. 저두 포호아 쌀국수 보담 집에서 만들어먹는 쌀국수 좋아해요. 사태와 닭1마리 같이 삶아(주로 금전문제상 닭만 삶지만) 육수내고, 숙주넣고 쌀국수 데치고. 피쉬소스에 매운 청홍고추 송송에 설탕, 레몬즙 약간 넣에 소스만들고(금전관계상 피쉬소스도 액젓으로 대체..^^). 정말 님 말씀처럼 월남쌈과 쌀국수는 배부르게 먹어도 후회스럽거나 거북하지 않은 음식이여요...ㅋㅋㅋ. 아~ 쌀국수 먹고 잡다.

  • 2. 고소미
    '05.12.14 12:31 AM

    정우님~!고기는 해선장이랑 칠리소스 찍어먹음 더 맛있잖아요~~^^ 뭐 피쉬소스가 즉 까나리액젓이죠... ^^

  • 3. 푸른자전거
    '05.12.14 1:42 AM

    오..너무 기쁜 소식이네요...제가..고소미님 홈피 들어가서 레시피를 구경했는데요...각종 조미료(비프 스파이스 믹스. 포플레이버...등..) 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그냥...백화점 수입코너에 다들 있는건가요? 알려주세요!!!

  • 4. 크리스
    '05.12.14 1:08 PM

    아시아마트에서 팔아요~

  • 5. Terry
    '05.12.14 5:31 PM

    너무 잘 봤어요.
    근데 싸이에서 고소미님 글과 사진을 스크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대체 어디를 눌러야 스크랩이 되는지....
    좀 갈켜주실래요? 쌀국수 레시피를 보관하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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