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각보다 괜찮은 콩나물잡채

| 조회수 : 6,62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12-05 23:52:45
정석으로 잡채를 만들려면 정말 꽤 많은 시간을 필요로하는데

요 콩나물잡채는 시간도 짧게 걸리고 간단하면서도 콩나물과 당면이 잘 어우러져서

꽤 괜찮은 맛을 낸답니다

건웅이와 건승이가 얼마나 잘 먹는지,, 건웅이는 그냥 콩나물 무침을 해줬더니

콩나물 잡채를 달라고 난리네요..  

콩나물도 요즈음 인기있는 웰빙식품중 하나죠??


콩나물을 씻어서 물 붓지말고 약한 불에서 그냥 삶으세요

콩나물 자체에서 나온 수분만으로도 잘 익더라구요,,

어느정도 익혀서 뚜껑열어 김 빼고요,,

당면은 삶아서 물기 잘 빼고요,,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들기름 설탕 매실액 볶은깨 적당히 넣어 버무렸어요

반찬으로도 괜찮고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정말 간단하지요?? 그렇지만 맛은 생각보다 훨~ 괜찮았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많이 왔어요,,

건웅이는 유치원에도 못가고,,

오후늦게 다니는길에는 어느정도 눈이 녹았습니다

눈이 다 녹을까봐 하루종일 건웅이는 애가타 하네요..

눈은 내리면서 쌓이는 모습 볼때는 정말 좋은데..

이제 정말 겨울날씨답게 점점 추워지겠죠?? 그러면 옷 두께는 점점 두터워지겠죠??

그럴수록 사랑의 외투는 더욱 두툼해지는 따뜻한 그런 겨울되면 좋겠습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드포디쉬
    '05.12.6 12:18 AM

    왕시루님^^ 반가워요^^
    저희 친정 엄마도 콩나물 잡채 잘 해주시는데...
    원조 잡채보다 느끼하지도 않고 콩나물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ㅎㅎ
    한 입 가득 넣고 갑니다^^

  • 2. 왕시루
    '05.12.6 12:31 AM

    매드포디쉬님~ 잘 지내시죠?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메뉴라구요?? 저는 태어나서 첨만들어 먹어봤는데..^^
    건웅이가 매일 콩나물잡채 노래를 불러서 앞으로 자주 해먹는 요리가 될것 같아요
    건웅이 건승이 두녀석 오래간만에 엄마가 제대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것 해주었는지
    정말 맛있게 열심히 먹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눈길 조심해서 다니세요~

  • 3. 빠끄미
    '05.12.6 12:44 AM

    왕시루님~ 넘 맛있어보여요~ 저 어제 당면 사다놨는데 어찌 아시고 저런 레시피를~^^
    눈내리는 사진이 너무 정겹고 이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4. 왕시루
    '05.12.6 12:49 AM

    빠끄미님~ 안녕하셨어요?
    잡채는 명절때 아니면 특별한 날에만 만드는 것일줄 알았는데
    이렇게 하면 평상시에도 자주 애용할 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제가 레시피 올릴줄 알고 어찌 당면을 미리 사다놓으셨어요?? ^^
    빠끄미님도 눈길 조심해서 다니시고 건강하세요~

  • 5. midal
    '05.12.6 1:20 AM

    엄마가 언젠가 절에 다녀오시면서 가져오신 콩나물잡채...음~맛있겠당...ㅎㅎㅎ
    그때 기억이 잠시..^^

  • 6. 콩쥐
    '05.12.6 4:53 AM

    깔끔한 음식과 눈 내리는 풍경!
    추워지는 만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자는 얘기에 깊은밤 기분이 참 좋군요.
    아가들과 올 겨울 내 내 행복하세요~

  • 7. 수산나
    '05.12.6 10:03 AM

    왕시루님 잘 지내시죠?
    건웅이 건승이도 건강하구요
    콩나물 잡채 말은 들었는데 고소하니 맛있겠는데요
    여기도 합박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감기 눈길 조심하세요

  • 8. 뷰티플소니아
    '05.12.6 10:27 AM

    콩나물 잡채도 맛있어 보이지만..
    눈오는 밤풍경에 흠뻑 취하다 갑니다...

  • 9. 민석마미
    '05.12.6 10:31 AM

    건웅이 건승이 눈싸움하는 모습도 보여주셔요
    콩나물 잡채 정말 맛있죠 저두 10년전에 해보고 ㅋㅋ

  • 10. 신실한맘
    '05.12.6 3:31 PM

    자게에 콩나물 잡채 보고 폭식했다고 자기를 말려 달라고 하신
    분이 계시더만요^^
    조만간 저도 콩나물 잡채 들어갑니다. ㅎㅎㅎ

  • 11. 준&민
    '05.12.6 3:57 PM

    저는 한가할때 콩나물 머리와 꼬리를 떼어두었다가 잡채할때 써요. 요즘 미나리 맛있죠? 미나리도 깔끔하게 다듬고 데쳐서 같이 넣으면 색도 이쁘고 맛도 더 좋구요. 향도 그렇고... 노인분들도 드시기 좋구요 애기들은 더 잘먹고... 재료비에 비하면 정말 좋은 반찬이죠.

  • 12. 코코샤넬
    '05.12.6 4:30 PM

    아..아삭아삭하니 맛나겠어요^^

  • 13. 삐리리
    '05.12.6 6:04 PM

    전 콩나물 잡채 처음 봅니다.
    이렇게 간단한 잡채가 .
    아이들이 목에 걸려 하지는 않는지.
    그리고 당면 삶은 것 물기만 빼면 되나요?

  • 14. miki
    '05.12.6 7:50 PM

    오늘 저녁 만들어서 먹었어요.
    야채 많이 안들어가도 너무 맛있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3 소년공원 2026.06.08 1,265 1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4 hoshidsh 2026.06.06 2,451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851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267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201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869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791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333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532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31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52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48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48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29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90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23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54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74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0,609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68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73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103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91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69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56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95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37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8,009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