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나도 향긋하고 맛있는 ginger honey lemon chicken

| 조회수 : 3,57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1-23 23:28:50


전 요즘 왜이리 치킨이 땡기는지....  조류독감이다 뭐다 다들 조심하는 눈친데 전 매일 계란에 닭에 혼자 신이 났답니다.  ^^

개인적으로 닭요리는 다 좋아하는데 요즘 닭강정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좀 색다르고 산뜻한 소스가 뭐 없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다 고소미식 생강향이 은은한 꿀 레몬 소스 닭강정을 만들어 봤어요.





바삭하고 달콤하고.... 향긋한 생강향과 상큼한 레몬향이 은은한....  츄릅!

맛은요... 제가 만들었는데... 왜이리 맛있는겁니까??? ..... 돌날라 오겠네요. ㅋㅋ
그럼 레서피 공개하고 돌맞기 전에 튈랍니다.  맛있게들 해드세요~~~! 쓩==33==33==33

재료 :
소스 - 간장 5T, 물 5T, 꿀 8T, 설탕 2T, 레몬즙1T, 생강 곱게 갈은것 1/2 ts.
고기밑간 - 소금, 허브가루 , 향신즙, 후추, 넛맥 약간씩, 감자전분 반컵, 박력분 반컵.
닭봉 6개, 식용유와 올리브유 넉넉히, 잣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1. 뼈까지 깊은 칼집을 낸 닭봉이나 토막친 닭을 우유에 4시간 이상 재어놔요. - 누린내와 핏물 제거

2. 재어놓은 닭을 깨끗이 씻고 소금, 후추, 향신즙, 넛맥을 넣고 30분 정도 재어놔요. 나중에 간장간을 하므로 소금간은 세지 않게 해요.

3. 간이 된 고기를 전분과 밀가루를 넣은 비닐에 넣어 흔들어 튀김옷을 골고루 넉넉히 입히고 튀김옷이 빡빡하게 먹도록 15분 정도 놔둡니다. - 너무 바삭거리는게 싫으시면 전분양을 줄이고 밀가루 양을 늘립니다.

4.아주 낮은 온도로 기름이 약하게 열이 올라오면 꺼지기 일보직전의 약한불 (표현력의 한계....^^;)에 오래오래 익혀줍니다. 그래야 속까지 잘 익고 핏물이 나오지 않아요.

5. 다 익으면 불을 중간으로 올려 노릇하게 빨리 튀겨 꺼냅니다. (동작이 느리면 타니 주의하세요. ^^)

6.소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금방 기름에서 건져놓은 튀김닭을 소스 냄비에 넣고 뒤적입니다. (가스불 켜놓은 상태에서)

7. 건져놓은 치킨에 잣가루를 솔솔 뿌려 완성해요.

** 잣을 다질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서 다지면 깔끔합니다.
땅콩은 입에서 거칠고 풍미도 잣만 못하니 있으시다면 땅콩보다 잣 을 권합니다.

** 튀김기름에 올리브유를 섞어주면 더욱더 바삭합니다. 하지만 올리브유만 쓰면 발열점이 낮아서 타기 쉬우니 식용유와 섞어쓰세요.

** 튀김기름은 깊은 웍에 넉넉히 넣으셔야 색도 이쁘고, 잘 익습니다.

** 생강은 작은 마늘 한톨 크기 정도를 곱게 갈아 써요.  

과정샷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주소를 눌러주세요~!
www.cyworld.com/gosomikr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elena
    '05.11.23 11:39 PM

    맛있겠어요... 늦은시간 넘 먹구시퍼요... 들어간 게 많아서 하긴 힘들어요..

  • 2. 힘내라 뽀뽀
    '05.11.23 11:44 PM

    ㅎㅎ..
    울집은 저녁에 교촌에 시켜먹었네여..
    넷이서 가위바위보 해서 돈 걷고..
    자식넘들 돈 까정 보태구..ㅋㅋ
    근데 맛이 생각보담 별로..
    고소미님 레시피보구 낼 도전해봐야겠네요..

  • 3. 초코
    '05.11.24 3:00 AM

    주말에 손님초대있는데 메뉴에 추가할려구요.. 아주 자세한 레시피 고맙구 너무좋아요..^^

  • 4. tazo
    '05.11.24 8:34 AM

    저는 생강이 들어가는것은 다 좋더군요. 맛있어보입니다.

  • 5. 쩡이
    '05.11.24 10:16 AM

    넘 맛있을거 같아요~ 넛맥하고 향신즙 없는데 안넣어도 되나요? *_*

  • 6. 베이글
    '05.11.24 12:19 PM

    아하...아주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익혀야하는군요...
    전 것두 모르고 ..속까지 안익어서 결국 오븐에서 마무리 했어요..
    좋은 정보 얻고 가네요....감사해요~~

  • 7. 고소미
    '05.11.24 3:16 PM

    helena님~!들어가는거 별로 없는뎅.... 향신즙 없으심 양파즙 약간 넣어주세요.
    힘내라 뽀뽀님~! 교촌치킨과는 많이 다른맛이지요. 전 교촌치킨도 나름 맛있던데요?^^

    초코님~! 손님상에 놓기 넘 좋아요.
    tazo님~!저도 생강들어가면 맛있더라구요.^^
    쩡이님~! 넛맥은 안넣으셔도 되는데 향신즙은 필요하거든요... 없으심 양파즙이라도 넣으셔야 좋을것 같아요. 혹시 케이준파우더 있으심 조금 넣으시구요.
    베이글님~!아주 낮은 온도로 해도 눅눅하지 않구요, 마지막에 열을 올려 바삭하게 해주는거 잊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2 jasminson 2026.01.17 4,337 2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8 챌시 2026.01.15 5,011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590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740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075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36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080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553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537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417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45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841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9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30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84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1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1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38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14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2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7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3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6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0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23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37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75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9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