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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젯밤에 결심했다!!!! ㅡ.ㅡ

| 조회수 : 5,07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1-10 10:49:32
어젯밤...아니, 오늘 새벽 2시 고픈 배를 부여잡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평소에도 30분 정도 뒤척거려야 잠이 드는데 배가 고프니 그 시간이 더 길어졌겠죠?
생각나는 건 오로지 먹을 것 뿐...
자야해! 자야해! 외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일어나자마자 뭘 먹을까?
이것? 저것? 그러면서 이것저것의 요리과정까지 다 떠올리고 있었다는...ㅡ.ㅡ
결국 낙찰 본 것은 쌈밥!

제목이 좀 거창했는데...결국 결심한 건 쌈밥...쿨럭..

평소에는 좀 늦게 일어나는데 오늘은 8시 반에 엄마 전화 받고 일어나서 밥부터 해 먹었어요. ㅋㅋㅋ


조촐합니다.
다른 거 아무것도 없구요..
고기 대신 스팸~
강된장~
쌈야채~
뭐...식당도 아니구요..잡다한 반찬이 무에 필요하겠습니까? ㅋㅋㅋ


강된장에는 양파, 새송이, 팽이버섯, 풋고추, 마늘, 참기름, 된장, 미소를 넣었어요.
쪼맨한 뚝배기에 하나 해서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았어요. ㅋㅋ

그럼...제가 한쌈 싸드릴게요.


쌈야채를 곱게 펴서~


밥 한 숟가락 올리고~


강된장 한 숟가락 올린 후~


잘 구운 스팸 한 조각!


예쁘게 싸서

아~~~~~~~~~~~~~~~~~~~~~~~~~~~~~!

흣~

맛있는 점심 드세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주댁
    '05.11.10 11:01 AM

    너무 맛있게 보여요.
    저의 집에 있는 스팸도 저리 해서 맛나게 먹어야 겠어요.
    강된장은 저 재료를 잘게 썰어 넣고 끊여야 하나요? 아님 그냥 비빈 상태로 먹나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죠!!

  • 2. 민트
    '05.11.10 11:03 AM

    군침 돌아요. 아--------- 이러다 흐르겠어요. ㅠㅠ

  • 3. 광년이
    '05.11.10 11:08 AM

    공주댁님...재료를 잘게 썰어 끓여야 해요. 양파가 말갛게 익으면 다 된거죠. ^^ 저는 없어서 저것만 넣었지만 새우나 바지락살 같은 해물 넣어 드셔도 맛있어요.

    민트님...간단하니까 점심 때 해드세요. 헤헤헤..

  • 4. soogug
    '05.11.10 11:14 AM

    광년이님때메 몬살어~~^^;;;;;
    저 쌈밥 너무 좋아해요
    저는 쌈 쌀때 야채 두세 종류 올려서 먹어요

    아~ 먹고잡다...

  • 5. yuni
    '05.11.10 11:17 AM

    오늘 낮의 메뉴는 쌈밥으로 결정 봤슴다!!!

  • 6. miki
    '05.11.10 12:33 PM

    으^^^ 너무 먹고싶잖아요. 점심 대강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사진이...

    밥 한번 올리고 사진찍고, 쌈장 얹고 또 찍고, 스팸 올리고 또 찍고.
    정말 대단하세요. 꼭 슬라이드 보는것 같내요.
    저같이 두장밖에 올릴줄 모르는 저로서는 마치 요술사로 보이는데요. 사진 너무 맛있게 먹고가요.

  • 7. 수로맘
    '05.11.10 12:43 PM

    ^^
    저두 어젯밤부터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자란 모토 아래 아들네미랑 9시부터 잠자리에 들었는데...
    새벽6시.
    아들과 동시에 일어나 한것이 밥먹기랍니다.
    아들은 배고파 죽을거 같다고 하고...저두 죽을뻔 했죠.
    저의 모자는 간단하게 곰탕에 밥말아 먹었습니다 ^^

  • 8. 페페
    '05.11.10 12:53 PM

    날~~~죽여주우~~~

  • 9. 오드리
    '05.11.10 1:14 PM

    내가 사랑하는 스팸과 강된장...^^

  • 10. 안드로메다
    '05.11.10 2:32 PM

    너무 정감 있는 밥상입니다..아유..정말..^^*

  • 11. 웃음보따리
    '05.11.10 4:38 PM

    아.. 저 죽어요~

  • 12. 칼라
    '05.11.10 8:20 PM

    저녁전인데.........ㅠㅠ
    학원간 아이들기다리느라 배고품에 지쳐있는데 완전 테러입니다...........윽.... 넘어갑니다.

  • 13. 런~
    '05.11.10 10:59 PM

    아이구..맛나게도 드시네요..^^
    다행히 방금전 밤을 엄청나게 먹기에 망정이지...^^

  • 14. 연두맘
    '05.11.10 11:45 PM

    다이어트한다고 운동장 20바퀴 돌고와서 얌전하게 컴을 켰는데 맙소사~~~~~~~~````

  • 15. 송현주
    '05.11.11 1:39 AM

    지금 당장 남은 찬밥이라두 한술 떠야겠네요..^^;

  • 16. 상1206
    '05.11.12 10:03 PM

    이건 죽음이야~~~~~~~~~~~~~

  • 17. 향기
    '08.4.3 3:29 AM

    이밤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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