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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girls party in Vancouver

| 조회수 : 2,920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11-05 18:19:56
맨날 이것 저것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립니다

19살에 벤쿠버로 유학 오고 벌써 25살 ..ㅋㅋ 이제는 시집 가기 전에 슬슬 신부 수업 해야 할 나이인데 부모 떠나 이렇게 외지에 있으니 뛰어난 요리 감각의 울 엄마에게 아쉽게도 전수를 못 받지 뭡니까 ?

그래서 이곳에 들려서 다들 매일 매일 뭐 먹고 사나 구경도 많이 하고 따라도 해보는데 쉬운 일이 아니네여

맨날 사진 찍어서 올려야지 하면서도 먹는데 급급해서 사진도 못 찍는데..
그런것을 보면 다들 너무 부지런 하시네여

벤쿠버는 가을부터 봄까지 정말 비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밖에서  먹는 일보다는 집에서 많이 즐기는 편이죠 ..

우연히 벤쿠버에서 만난 고등학교 동창과 집에서 여자들끼리 wine party를 했습니다

전날 손가락 빠지게 table mate도 만들었구여 꽃은 미리 전에 사둔 겁니다

간만에 초에 불 점화 하고
1. 게살 카나페 (방울 토마토 없이 ...)
2. 치즈 퐁듀와 바게트 .. (와이트 와인을 너무 넣었나봐요 약간 쓰네여)
3. 닭갈비 ㅋㅋㅋ올 여름 바베큐를 너무 많이 나가서 이제는 도사입니다
4. 칵테일 새우와 헤인즈 칠리 소스 (헤인즈 소스는 다 맛나요 )
5. 레드 와인은 내 친구의 선택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걀지단
    '05.11.5 9:25 PM

    타지에서 만난 여지친구들 끼리 오붓한 파티.
    생각만 해도 너무 정겹고 좋을거 같네요.

  • 2. 민트
    '05.11.5 10:07 PM

    정말 마음이 통하는 파티였겠어요.
    근데 사진이 조금 컸으면 자세하게 볼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군요.

  • 3. stradi
    '05.11.6 4:00 AM

    한마리님, 너무 오붓해보이고 좋네요. girls party라니, 여자친구가 별로 없어서 (있어도 멀리 떨어져 있어서요) 아쉬운 저에겐 참 부러운 이벤트입니다.
    밴쿠버의 비오는, 그치만 예쁘고 포근한 날씨도 참 그립네요.

  • 4. 이뿐맘
    '05.11.6 8:04 PM

    가고싶다 벤쿠버~
    엄마랑 여동생이랑 한달간 집도 얻어서 생활해 봤어요
    지금은 전 한국에 친정은 미국에 있지만 그때 한달간의 생활은 잊지 못하겠어요
    님 너무 부러워요 싱글일때 맘껏 뭐든지 누리세여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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