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는 친구가 아이낳고나서 좋은거 먹어야한다면서
일부러 소포로 보내준 단호박이 먹고도 남았네요..
유기농에 한약으로 퇴비를 준거라서 몸에도 좋은거라구..
귀한건데 뭘해먹을까.. 늘 쪄서만 먹다가..
오늘은 살짝 찐 단호박에 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구워봤어요..
확실하게 찐담에 오븐에 살짝 구워야하는데..
좀 덜 쪄져서 오븐에 익힌담에 치즈를 넣었더니
호박이 껍질부분이 살짝 딱딱했는데.. 그래도 맛나여!!
신랑은 먹어보더니.. 밥반찬으로는 느끼하구.
딱 맥주안주라고 하네요.. ㅋㅋㅋ
안주 하나 개발이용!!! 푸히히..
글구 나머지는 채썰어서 친정엄마 텃밭표 애호박이랑 같이 전으로 만들었어요..
글구 전에 소영이 병원에서 퇴원할때 한통 받아놓은 분유를 조금 넣어봤는데..
우유를 넣은것처럼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소영이가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샘플로 받아놓은 분유에..
병원에서 준 분유까지 남아도네요..
제가 심심하면 한스푼씩 떠먹고 있어요.. ㅋㅋ
글구 엄마가 싸주신 우렁 넣고 된장찌게도 끓였는데..
펄펄 끓어서 김땜에 사진이 영.. -_-;;
근데 맛도 영.. -_-;;
확실히 요리두 안하다 하려니.. ㅠ.ㅠ
암튼 오늘 저녁 선물상자네는 오랜만에 밥다운 밥 먹어봤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호박으로 두가지 요리~
선물상자 |
조회수 : 3,74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10-29 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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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ality bites
'05.10.29 10:52 AM달착지근한 호박전이 땡기네요.
아기 키우느라 힘드시죠? 예쁜 아기얼굴 보면서 기운내세요~2. 밍밍
'05.10.29 5:58 PM소영이 모유수유 하심 바쁘실텐데 요리해서 사진두 올리시고 대단하세요.
저두 모유수유 중이라 분유스틱 남아있는데..
전 부칠때 함 넣어봐야겠네요~ ㅋㅋ
소영이 한참 이쁘고.. 엄마 손 많이 필요할텐데 몸조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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