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양장피와 닭가슴살 샐러드

| 조회수 : 6,76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0-04 13:49:18
지난 주 토요일에
유학 갔다 온 우리신랑 친구네 집들이가 있었어요
혼자 음식 만들면 힘들것 같아 제가 양장피랑 닭가슴살샐러드 만들고
사과랑 콩나물 넣은 퓨전 무침 만들고  각각의 소스는 따로 병에 담아 가지고 갔어요
* 제가 우리신랑 친구들 와이프 중에서 왕언니예요
   나이 많아 왕언니 하는거 싫지만 모두들 언니언니 하면서 잘 따릅니다
   "언니랑 친하게 지내야지~~~"
   제가 가끔 밑반찬도 만들어 주고 과일이며 고춧가루 깨소금 등 농산물 있음 잘 나누어 주니
   우스개 소리로 그리 합니다
  

1. 양장피샐러드
  * 82쿡에서 유명한 레시피죠
    유명 중국집에거 먹을 줄만 알았지 제가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 정말 못해봤었는데
    몇번 하다 보니 우리신랑도 인정하는 제 주특기 메뉴가 되었어요
    쟈스민님 레시피(히트 레시피)소스에 땅콩잼 꿀 추가했어요
    소스1 : 연겨자, 식초, 사이다, 소금, 꿀, 땅콩잼 - 시간 있을때
    소스2 : 해파리냉채소스, 꿀, 땅콩잼,  사이다 - 무지 바쁠 때

2. 닭가슴살 양상추 샐러드
  * 담백하고 맛있어요  
   가. 닭가슴살 밑간(소금 백후추 정종)하여 좀 두었다가  찜기에 쪄서 준비
   나. 야채와 과일 등 다듬기(양상추, 오이, 당근, 파인애플,사과,샐러리, 새싹, 치즈, 햄)
   다. 소스1 : 마요네즈, 파인애플 통조림의 파인애플과 국물, 레몬즙 - 믹서기에 휘리릭
        소스2 :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꿀, 레몬즙 - 휘리릭

모두들 화려한 색상에 한번 놀라시고 맛보시곤 또 한번 놀라시고
하나도 남김없이 다들 잘 드셔주셔서 기분 많이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먹어봐도
"예술이네~~~ ㅎㅎㅎㅎ"

지난 주 토요일부터 계속 안동에선 국제탈춤축제가 있는지라
저녁 내내 쫒아 다닌다고 감기에 걸렸어요
어젯밤엔 밤새 열앓이 하구요 온 몸이 쑤셔서 혼이 났어요
아프니 참 서러운것도 많더라구요
엄마도 돌아가신 아빠도 할머니도 보고싶고

축제기간중 찍은 사진과 제가 산 물건들은 다음에 올릴께요
* 새로 산 디카로 찍긴 찍었는데 아직 방법을 숙지하지 못했는지라....
축제장에 가보고 싶은데 감기가 아직 덜 나아
오늘은 퇴근하면 집에서 푹 쉬어야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뎅이
    '05.10.4 1:53 PM

    이야.. 진짜 이뻐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나는 그날 중국집에서 시켜 먹었는데...

  • 2. 로즈라인
    '05.10.4 3:26 PM

    디카사신걸 축하드려요.
    좋겠당....
    양장피와 샐러드가 끝내주게 푸짐하게 담겼네요.
    맛있겠당....

  • 3. 어설프니
    '05.10.4 5:00 PM

    양장피 먹고 싶네요.....

    결혼 전에 요리교실 다녔는데, 그 곳에서 배운 것중에서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집에 양장피도 있는데, 한 번 해먹을까나?????

    님의 양장피 잘 보고 갑니다......저도 저렇게 이쁘게 담아야겠네요.....

  • 4. 국혜란
    '05.10.4 5:23 PM

    넘 맛있어 보이네요
    샐러드 소스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 5. 소박한 밥상
    '05.10.4 5:09 PM

    안동댁이 디카 마련하길 기원하고 있었죠 ^0^

  • 6. champlain
    '05.10.4 11:47 PM

    양장피랑 모두 참 푸짐해 보이네요.^^

    에구,,저도 몸살 감기로 온 몸이 쑤시고 열 나고 장난 아닌데..
    안동댁님도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셔요..^^

  • 7. 프리치로
    '05.10.6 6:22 PM

    양장피 만들때 양장피는 써는건가요? 그리고 두접시 만들려면 양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ㅠ.ㅠ
    낼 좀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답변좀 부탁드려요..
    정말.. 너무 맛있어 보여요...흑..
    부러워요..솜씨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0 jasminson 2026.01.17 4,042 2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8 챌시 2026.01.15 4,758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56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707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03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34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070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50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517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378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438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83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89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24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75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1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0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32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12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2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7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2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62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05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19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34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67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9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