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수험생 도시락

| 조회수 : 5,78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10-03 17:34:15
사진 찍는데 문제가 좀 있다.

매사가 주먹구구식이니,
어떨 때는 저절로 잘 찍히고,
어떨 때는 이모양이다.

연타석이 이러니
못 찍는 것임이 분명하다.

어제 만든 백숙에 닭고기랑 야채 버무려 샐러드 만들고
냉동실에 얼려뒀던 잡채 꺼내
야채칸에 있던 부추를 처리했다.

깍두기랑
좀 느끼할까 봐
고추장 볶음 도 살짝 넣어줬다.

아침에 대추차  남은 것 같아 국을 안 넣었는데,
도시락 갖다주고 보니 다 마셧는지 빈통을 준다.
목이 좀 막히려나~~~~

비 올 것 같아
교실에 갖다 줬더니
다음부터 들어오지 말란다.
이 넘이.....
애들보기 신경쓰이나?

시키는데로 해야쥐~
뭔 힘이나 있나 내가....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2호
    '05.10.3 7:54 PM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 먹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헌데~~맨 아래에 쓰여진 쑤~님 말씀...동감 동감...ㅎㅎ
    뭔 힘이 있나요 내가....
    자식 앞에서 엄마는 증말 힘이 있다가도 없다가도....

  • 2. 에스더맘
    '05.10.3 11:26 PM

    예~ 고등학교 아들넘 수저 안갖고 가서 밥 굶을 까봐 수저통 갖다 주다 몇 달 혼났습니다.
    자기가 아직도 어린애로 보이냐구? 내 눈엔 맨날 물가에 있는 어린애같지요 ㅋㅋ

  • 3. 최혜경
    '05.10.4 8:15 AM

    증말 엄마 팔자가 뭐가 싶습니다...더럽고 치사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죠. 힘들다고 이 노릇 관둘 수도 없구... 인생 공부 멀고두 험합니다.

  • 4. 쑤~
    '05.10.4 2:20 PM

    자식 키우며
    성질 다 죽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한 마디에
    다음날 다시 일어나 도시락을 쌉니다.

    근데
    모의고사 치고 온 다음날 성적이 안 좋으면
    막 머리를 쥐어짜도 메뉴가 생각이 안 나고.

    좀 괜찮은 날은
    막 만들고 싶은게 넘친다는........ㅋㅋ, 속 보이는 맘~

  • 5. 어설프니
    '05.10.4 5:10 PM

    도시락 맛있겠어요......
    저도 결혼하고 한 2년은 도시락 쌌었는데.......
    신랑이 오랫동안 공부한 터라.....바깥 밥 먹이기 싫더라구요....그리구 잼있었어요......
    그 덕에 솜씨도 많이 늘었었고.....
    그 때 생각나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2 jasminson 2026.01.17 4,344 2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8 챌시 2026.01.15 5,015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591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741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076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361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08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55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53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418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45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841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09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3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484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13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1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39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14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26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87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3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666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09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24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38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075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496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