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를 위한 종합튀김선물세트~
아무래도 82에는 결혼하신분들이 많으실테니 지금 무지 바쁘시겠어요.
전 바햐으로 스물여덟.... 남들은 혼기가 찼니마니.........
그래서 올핸 저희 큰집에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왜그리 어른들은 결혼을 하라고들 하시는지.
스트래스받기싫어 이젠 스스로 피하게되요.
어른들 모이시는 자린 되도록이면...ㅠㅠ
혼자 있어도 추석은 추석이니까 ^^
김말이,고구마튀김,야채튀김,연근튀김해서 냉커피랑 먹고 있어요.
혼자라 외롭겠다구요?ㅎㅎ
아뇨~~~~
저 지금 넘 좋은데......
^____________^ 편안한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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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먼라임
'05.9.18 4:27 PM혼자만의 추석을 즐길 수 있을때 (어른들께 혼나려나?) 즐기세요.
결혼하면, 몸과 마음이 지금의 추석을 심히 그리워할 겁니다.
저요?
요리책 바리바리 쌓아놓고, 한국에 수 없이 전화하고 인터넽 검색하고....
쌀가루 봉투 앞에서 한숨 쉬며, 잠도 제대로 못잘 것 같습니다.2. 엄지공주
'05.9.18 4:49 PM저 김말이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딴딴하게 잘 말리나요?
김말이 무지좋아해서 백화점에서 저녁에 떨이로하는 10000원에 한팩짜리
사들고와서
혼자 다 먹을만큼 김말이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만들어본적 있는데 김밥말듯이 그렇게 딴딴하게 잘 안말리더라구요
튀길때도 튀김옷 묻히니까 김 너덜너덜해지고..3. 영원한 미소
'05.9.18 5:30 PM일단 김말이 김은요 김밥용김을 사용하셔야해요.
그리고 잘 안말리는 건 당면 때문인데요
당면을 삶아서 물에 헹구지말고 바로쓰세요.
그래야 따로놀지않고 딱 들러붙어있거든요~~
튀김옷은 일반 튀김옷보다 좀 뻑뻑하게 하셔야해요.
이따봉님 말처럼 떡볶이 궁물이 그리울까봐 초간장에 청양고추를~~^^
레먼라임님 주위 결혼하신분들이 다들 그러신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더 편안하고 좋은가봐요.4. 단과자
'05.9.18 6:23 PM재밌게(?) 잘 지내시네요^^
5. 히야신스
'05.9.18 8:43 PM으윽~~~!! 튀김 무자게 좋아하는데...ㅎㅎ 김말이 튀김이 참, 먹음직 스럽게 생겼네요...
6. 장미
'05.9.18 9:45 PM동지시다....저도 그렇거든요..눈치보여서 못갑니다. 친척한분이 결혼소리하면 또 딴분도 같은소리...
친척분들 다 한사람씩 똑같은 소리를 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네요..
게다가 친척언니가(1살차이)가 이번에 예쁜딸도 낳아서..부모님도 너무 부러워하시고..
죄짓는 기분입니다..그래서 피하게되네요..저도 혼자만의 추석을 보내며 오늘 탕슉을 해먹었습니다.
울멍이들이랑 나눠먹었지요^^.집에서 오붓하게 강쥐들과 보내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살짝 들더군요^^;;;7. 퀸스
'05.9.19 2:52 PM결혼전에는 결혼한 친구들이 부럽고 결혼후엔 결혼안한친구들이 부럽고 그래요
그래도 여자는 엄마밥먹을때가 좋은거같아요
왜 예전엔 그런걸 잊고살았는지
전 튀김하면 튀김옷이 다 벗겨지는데 아주 잘하시네요
벌써 저정도실력이면 결혼하시면 대단하시겠네요8. 유진맘
'05.9.20 11:36 PM종합 튀김세트에 냉커피라....
그럼 엄청난 칼로리의 보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