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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 샌드위치

| 조회수 : 6,90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8-29 15:12:10
오늘은  샌드위치를  도시락으로  싸달라고  하여

냉장고  점검에  들어가 보니
제일  중요한  빵이  없어서....ㅠ.ㅠ

언젠가  밥으로  샌드위치한  사진을  본 것이  생각나...
밥  샌드위치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당근과  호박을  얇게  썰어  기름에  볶고(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녹황색  채소...ㅎㅎㅎ)
닭가슴살을  간장과  마늘즙으로  양념하여  굽고(  근육  키우기  다이어트에  필수인듯  하여...ㅎㅎㅎ)

건강식으로  멋진  도시락을  꿈꾸며  
밥, 야채, 닭고기  밥  이렇게  꼭꼭  늘러가며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자르다보니
밥알이  여기저기  다  들러붙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임시로  식탁위에  있던  조선김을  잘라서 붙였더니  그나마...ㅠ.ㅠ



작게  예쁘게  썰어보리라던  희망은  포기하고
큼작한  것을   랲으로  싸서  도시락으로....



왜  3개냐구요?
십자로  4조각인데...
제가  맛보느라고  하나  먹었죠~ ㅎㅎㅎ

밥알과의  싸움으로   샌드위치  만들기가  시들해 져서
요렇게  담았어요.



닭고기  위에  볶은  야채  그리고  초밥,   대추채와  잣가루를  뿌려 보았어요



오늘  아침  딸래미의  식사  였답니다.  ^^*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사랑
    '05.8.29 3:19 PM

    색감이 참 이뻐요.
    따님이 맛있게 먹었을거 같네요.ㅋㅋ

  • 2. 바하
    '05.8.29 3:57 PM

    저 그릇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모습을 보여주심이..
    순발력과 예술성이 동시에 보이네요..

  • 3. 새길
    '05.8.29 5:14 PM

    와아... 밥 까나페네요. ^^
    샌드위치에 까나페까지.... 멋져라.....

  • 4. 안동댁
    '05.8.29 5:34 PM

    소머즈님
    저도 밥샌드위치 만들다 결국 실패해서 우리 신랑한텐 아무말 않고 두끼를 저 혼자 다 먹은 아픈 기억이
    저도 까나페처럼 한번 해볼께요
    새길님말처럼 멋져요!!

  • 5. 엘리지
    '05.8.29 5:47 PM

    역시 소머즈님...
    저두 한개만 주세요

  • 6. 재은맘
    '05.8.29 6:00 PM

    소머즈님 허니님과..따님이 심하게..부러울 따름입니다....

  • 7. 칼라
    '05.8.29 6:22 PM

    오랫만에 뵙네요~
    소머즈님이 만드신음식은 뭔가......2% 넘치시네요,
    늘 먹고싶게만드니까요.

  • 8. 박하맘
    '05.8.29 6:28 PM

    저도 늙은 딸이고파요.....^^*

  • 9. 늘푸른
    '05.8.29 8:04 PM

    쏘~~~~머즈님 !!!!갈등생기게 하실건가요?
    어쩜 이렇듯 정성스런 음식을 따님한테.............
    부끄러웠습니다.
    초심!!!!
    반성하고,
    낼은 예쁜 큰딸에게 맛난 음식 해줄래요 소머즈님처럼.........().

  • 10. 김혜경
    '05.8.29 11:05 PM

    크아..대단하세요..항상 느끼는 거지만...

  • 11. 김성연
    '05.8.29 11:12 PM

    대단~~

  • 12. 소머즈
    '05.8.29 11:31 PM

    바다사랑님...항상 맛있게 먹어주는 딸래미 덕분에 오늘도 열씨미~ ^^*
    바하님,,락앤락 사각통과 접시는 이천에서 산 거예요^^*
    새길님, 안동댁님,....맞아요 우리의 밥도 까나페처럼 !!!
    엘리지님 세개 다 드셔요~~~^^*
    재은맘님, 칼라님, 김성연님... 감사합니다 !!!
    늘푸른님... ㅎㅎㅎ 품안에 있을 때 하나라도 ...이런 맘으로 ^^*
    헤르미온느님, 박하맘님, ... 그렇게 늙은 딸을 두면 전 어캐 되는건가요?
    쌤~!! 부끄럽습니다 ^^*

  • 13. 깜찌기 펭
    '05.8.29 11:43 PM

    저도 딸하고파요.. ^^;

  • 14. 노리다케
    '05.8.30 12:38 AM

    아 절케 닭고기를 넣어도 맛있겠네요 절케 하면 밥도 마니 먹을수 있고 좋겠어요~

  • 15. 웃어요
    '05.8.30 8:28 AM

    ㅋㅋ.........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샌드위치에. 빵이 들어가야한다는 편견을 버려...........

  • 16. 단비
    '05.8.30 1:23 PM

    와..저도 낼아침에 우리신랑 해줄래요..

  • 17. 단비
    '05.8.30 1:30 PM

    정말 ㄳ해요..
    제 아이디어인냥 해줄래요..ㅋㅋ

  • 18. 비오는날
    '05.8.30 1:37 PM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저도 해불래요~

  • 19. 보라돌이맘
    '05.8.30 2:17 PM

    소머즈님~ 당장 울 딸 도시락에 저두 응용해볼께요^^
    근데 제가 갠적으로 닭가슴살을 별루안좋아하는관계로...요것만 다른것으로 한번 대체해볼려구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고기류만 좋아라 한답니다~~^^;;
    암튼 늘 가족들에게 좋은엄마 아내의 모습이신 소머즈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 20. lois
    '05.8.31 8:21 PM

    걍 클릭해서 보다가 사진과 음식 색감이 넘 좋아서
    다시 제일 위로 올려 누구신가 봤습니다.
    역시 소머즈님... ^^

  • 21. 메밀꽃
    '05.9.1 12:36 AM

    오랜만에 오셨네요...실력은 여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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