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알록달록..방울증편입니다...
다들 있으시지요....^^
제 고향이 부산이라 시장 어귀에 어묵을 즉석에서 만들어 따땃하게
꼬지에 끼워 먹던 것도 맛났었구요...
더 시장 깊숙히 들어가면 양은 쟁반에 넓게 찐 증편을 칼로 쓰윽 잘라 파는
할머니도 계셨어요...
밀가루도 아닌것이 ...떡이라는데.....구멍이 슝슝 뚫린것도 재미나고....
어찌나 맛있던지요....
둘째아이 가졌을때도 이 증편이 먹고싶어 친정갈때마다 엄마가 심부름 꽤나
하셨었어요.....
암튼 어린 시절 먹었던 음식이 평생 입맛을 좌우하지요....
지금도 떡사먹을일 있음 증편먼저 집는답니다....^^*
증편이 너무 어려워보여 째려만보다.....그까이꺼 하면서 도전해봤어요...
아주가끔은 실패하기도 하지만.....
증편은 말로는 표현하기힘든 끌리는 맛이있는것 같아요....
색색깔로 만들어봤구요....
방울증편 틀은 영구공업사에서 구입했답니다...
남는건 걍 은박틀에 기름칠해서 크게 앉혔구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이쁜걸 더 잘 먹네요...
점심초대에 갈일이있어 쉬폰 포장지에 싸봤어요...
여러번 찌고 식히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쬐금이라 너무 미안했다는....^^*
암튼 무더운 여름 다가기전에 증편한번 해보심이 어떠하신지요...^^*
아참....막걸리는 서울 탁주에서 나오는 장수막걸리가 젤 발효가 잘된다네요...
참고하시구요...
레시피는 이미 많이 올라온것같아 생략함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키친토크] 박하맘 쑥개떡 들고 왔.. 49 2011-05-20
- [키친토크] 초보일학년 엄마 졸업하.. 21 2008-01-29
- [키친토크] [이벤트응모] 달콤한 .. 11 2006-11-15
- [키친토크] 맛있는....호수공원.. 43 2006-09-21
1. kara
'05.8.3 12:40 PM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합니다,근데 오븐에다 구우신거 아니시죠?
영구공업사가 오븐이나 제과제빵 파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혹시 오븐에다 구우셨나 해서요.2. 선물상자
'05.8.3 12:45 PM술떡이라구두 하던데.. 저두 이거 엄청 조아라해욤~
지금두 뷔페같은데 가면 요거 먹는다는.. -_-;; (촌스럽게.. ^^;;;)
집에서 만들어볼 생각은 못해봤는데..
만드는거 어렵지 않나요??
레시피 함 뒤져봐야겠어염~~~3. 박하맘
'05.8.3 12:47 PM오븐에다가도 할수있다고 하시는 분계시던데요...
전 걍 찜통에다가 했어요.....
제 경우엔 증편이 발효도 쉽지않고 불조절도 까다로워서 가끔 실패하기도 합니다....^^*4. 크리스탈
'05.8.3 1:10 PM저도 장수막걸리로 두번 했는데 첫번에는 제대로이더니 두번째는 전혀 발효가 안돼서 다 버렸어요. 같은 레시피로 한건데 왜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돼요. 맘에 걸리는게 있다면 막걸리 사와서 냉장고에 자리가 없길래 야채칸에 눕혀놨었는데 혹시 그때 가스가 좀 샌건가 ... 하여간 증편 맛나고 좋은데 좀 어렵네요. 그런데 박하맘님 분홍색은 제티딸기맛으로 하신건가요? 하여간 데코가 예술이시네요. 저는 대추랑 검은깨 대충 뿌렸는데 아이들은 대추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5. 박하맘
'05.8.3 1:11 PM막걸리는 숨구멍이 있다고 하더군요....
전 늘 같은 시간대에 발효시키다가...부지런좀 떨었더니.....^^
아침일찍 했더니 발효실패한적있어요...
분홍색은 리고...딸기시럽으로했어요..그게 색깔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6. 어중간한와이푸
'05.8.3 1:29 PM먹는 떡이 아니라, 색이 고운 한복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부산분 이셨어요??? 증편 좋아라 하는것까지 저랑 같으시네요.
똑... 꼭 도전해 볼랍니다. 찬바람 불믄...불끈 불끈!!!7. 안나푸르나
'05.8.3 1:33 PM술냄새 나는떡...ㅎㅎ
아~주 특이하고 아~주 어려운..증편.
부지런한 사람만 할 수 있는떡.
그 옛날 궁중 임금들께서 좋아 했다고하던데 박하맘도 그쪽 핏줄?ㅎㅎ
ㅋㅋㅋ 박하맘님 넘 예쁘게 만드셨어요.역시 예술~!!8. 다희누리
'05.8.3 1:43 PM내가 좋아하는 떡인데...술떡..맛나겠네요 저도좀 주세요^^;;
먹고싶당9. 해피문
'05.8.3 1:51 PM요즘,박하맘님이 제 새로운 우상이십니다~!^^
결혼하면 꼭 박하맘님처럼 다양한 떡을 만들고 싶은데...
저의 예비신랑은 일단 밥부터 잘하자.....--;; 라고 말하며 저의 의지에 찬물을...흑!10. yuni
'05.8.3 2:28 PM박하맘님 증편 먹어봤지요.
예술이지요.
저기 한판 다 먹을수 있는데 체면 차리느라 하나만 집어먹고 내내 침만 꼴딱꼴딱...
언젠가는 박하맘님 따라쟁이 할겁니다. 나도 찬바람 불면...불끈 불끈!!11. 하늘천사
'05.8.3 2:32 PM아휴~
정말 예쁘다.
한번 먹어봤으면....12. 재은맘
'05.8.3 3:04 PM박하맘님처럼..아주 이쁜 똑입니다...~~~
색깔이 아주 예술이네요..
맛은 더 예술이겠죠??13. 크리스탈
'05.8.3 3:13 PM초록비님 저도 잘 모르지만 막걸리랑 물이랑 데워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찬상태로 그대로 하심 발효가 안됩니다. 그리고 박하맘님 영구공업사에서 구입하신 틀은 개당 얼마주신건가요? 엄청 사고싶네요. 전 사실 일회용은박지틀에다 조그맣게 하다가 귀찮아서 케잌만드는 매화틀에다 색색이 부어서 증편케잌으로 만들어버렸거든요. 뭐 잘라먹으면 무지개떡처럼 색도 이쁘고 먹을만한데 어디 선물하기는 여러모로 귀찮을거 같아서요. 아 틀 사고 싶다.. 오늘 박하맘님 작품보고 필받아서 다시 해볼랍니다. 그런데 레시피는 쿠킹맘님껄로 하신건가요? 4시간 발효후 2시간 발효로 끝내는 레시피도 있고 1시간 더 발효하는 레시피도 있던데요
14. 현승맘
'05.8.3 4:38 PM색이 이뻐서 먹기 아까워요..
떡의 세계는 끝이 없나봐요..다음 사진도 넘 기대 됩니다.15. 아뜨~
'05.8.3 4:47 PM박하맘님 떡이 너무 예뻐요
박하맘님처럼...ㅋㅋㅋ
증편 맛나겠따..꼴깍!!16. 수산나
'05.8.3 5:17 PM어쩜 저리 곱고도 예쁘게 만드셨나요
역시 떡의 고수 박하맘님입니다
부럽사와요17. 박하맘
'05.8.3 5:17 PM크리스탈님....레시피마다 발효시간이나 내용량이 틀리는데요....
전 그때그때 다른 레시피로 실험하듯했다지요.....
완전 100%성공하면 ....그때 올리도록합지요....^^*18. sunhouse
'05.8.3 6:03 PM정말 예술이네요.
어쩜 데코도 그리 잘 하시는지...
저도 떡집에서 젤 먼저 손이 가는것이 증편이었는데
여기는 막걸리가 없는 동네라 (오직 몰래 구입하는 빨간 양주만..)
그림의 떡이네요.
먹고시퍼~~~~라.-_-19. 나비부인
'05.8.3 6:47 PM으메.. 이쁜것... 이걸 어케 먹어여???
색감이 느므느므 이쁩니다..
전 저런이쁜떡은 못먹어요.. 썩을때까지 바라만보징..^^;;
요리가아닌 예술하시네요20. lovely♡여명
'05.8.3 7:19 PM어머멈~~~~~~~~어머나~~~~~~~~~~저희 집 앞 떡집 증편은 뭔 백설기 같은 것이 ...비누조각마냥 크게 ~~~~한판씩 썰어 놓은 모양인데 넘 맛나보여요^^
21. 깡총
'05.8.3 7:58 PM와~~~~ 예술작품이에요!!!
22. 칼라
'05.8.3 8:08 PM게으름뱅이는 절대로 못하는증편~
8시간발효 넘 힘들어서 포기상태~~~~~~~
넘이쁘게 잘만드셨어요.23. 제주새댁
'05.8.3 8:50 PM8시간이나 발효해요? 이쁜거시 만들기도 힘들군여...
진짜 떡집꺼랑은 비교가 안되게 이쁘네요...24. kidult
'05.8.3 8:51 PM저 증편은 만들어 먹고는 싶지만 저의 솜씨로는 따라해볼 엄두가 나질 않아요. ㅠ.ㅠ
25. 레아맘
'05.8.3 9:59 PM아~아~~~~~~사진이 열린순간부터..계속 아~만하는 접니당^^
26. 혁이맘
'05.8.3 11:03 PM옴마야.....넘 예술이네요...
넘 잘 만드셨어요...^^27. 별
'05.8.4 8:44 AM멀리서 너무 먹고 싶어서 눈물이 다 나려고 합니다. -.-
한국가면 사먹기라도 해야겠어요.28. 밍키최고
'05.8.4 12:33 PM으하? 정말 예술작품이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29. 워니후니
'05.9.2 12:15 PM내가 지~인짜로 좋아하는 똑!
나는 언제나 이런걸 내손으로 만들어 볼려나..
세상엔 이렇게 맛나고 먹음직 스럽고 자태고운 음식,떡,케잌들이 많건만 맨날 똑같은 밥에 생선구이나 먹는 우리 식구들은 너무 불쌍해..ㅜ.ㅜ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4 |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16 | jasminson | 2026.01.17 | 3,684 | 2 |
| 41153 | 혼자먹는 저녁 소개 7 | 챌시 | 2026.01.15 | 4,512 | 1 |
| 41152 |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 행복나눔미소 | 2026.01.09 | 4,532 | 6 |
| 41151 |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 챌시 | 2026.01.07 | 5,668 | 3 |
| 41150 | 30 그리고 60 19 | 주니엄마 | 2026.01.06 | 5,991 | 2 |
| 41149 | 콩장만들어보기 7 | 박다윤 | 2026.01.06 | 3,325 | 4 |
| 41148 |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진현 | 2026.01.01 | 8,059 | 4 |
| 41147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 에스더 | 2025.12.30 | 9,451 | 6 |
| 41146 | 챌시네소식 27 | 챌시 | 2025.12.28 | 5,501 | 2 |
| 41145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12,340 | 22 |
| 41144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 은하수 | 2025.12.20 | 6,419 | 4 |
| 41143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 소년공원 | 2025.12.18 | 6,823 | 4 |
| 41142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6,085 | 5 |
| 41141 | 토마토스프 5 | 남쪽나라 | 2025.12.16 | 4,621 | 2 |
| 41140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6,468 | 3 |
| 41139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7,506 | 3 |
| 41138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900 | 3 |
| 41137 |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 살구버찌 | 2025.12.09 | 6,824 | 5 |
| 41136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611 | 5 |
| 41135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8,121 | 6 |
| 41134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871 | 5 |
| 41133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7,224 | 5 |
| 41132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656 | 3 |
| 41131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500 | 4 |
| 41130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709 | 4 |
| 41129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529 | 3 |
| 41128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10,064 | 4 |
| 41127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488 |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