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된장찌개

| 조회수 : 5,18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7-27 12:20:49
오~  소머즈  칭찬에  약하여...ㅎㅎㅎ
탄력받고   된장찌개를  올려봅니다.


집에  딱히  홈메이드  된장이  없을  때
혹은  담백하고  구수한  된장이  아닌  뭔가  자극적인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  원할  때.
쌈싸  먹을  때 강된장  처럼  

이럴  때  제가   주로  하는  방법이어요.

먼저  국물  맛을  낼  재료를  준비합니다.
큰멸치  내장  빼고  작게  찢어  놓고.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  도  썰어놓고,
표고버섯  썰어놓고.
다시마도  부셔서  조금  준비하고  (어떨땐  안하기도  하거나    끓이다가  건지기도  합니다)


이제  냄비를  뜨겁게  달구어
멸치를  넣고  뒤적뒤적  볶아서  비린  맛을  날려줍니다.
물을  넣고   소고기 표고, 다시마 등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된장과  고추장  을   2:1  정도의  비율로 넣고  
호박  감자  등  야채를  넣지요.

이때  감자는  얇게  썰어  넣어  익으면서  뭉개어  지도록  하지요.
그럼  쌈장으로  먹을  때  걸죽  해져서   농도가  딱  이거든요.

얼추  서로  섞여가며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고추, 대파  듬북, 마늘도  나박나박  썰어  듬북  넣고
두부도  넣어  끓입니다.
전  쉬  상할까봐  두부나  양파는  넣지  않았어요.

농도는  각자  기호에  따라  잡으시면  되구요.
식으면  뜨거울  때보다  좀더  걸죽해  진답니다.

반찬  없어도  밥에  석석  비벼먹어도  좋고
호박잎을   쪄서  이렇게  쌈을  싸도  좋지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승맘
    '05.7.27 1:19 PM

    점심식사하고 들어 왔는데 ㅋㅋ 한술 또 먹고 싶네요..우짜면 좋아..

  • 2. 연주
    '05.7.27 2:12 PM

    아~~ 감사합니다.
    프린트 들어갑니다..
    근데 왜 똑같은 된장으로 끓여도 엄마랑 저랑 다른지...흐흐
    오늘 저녁 또 된장찌개 입니다..ㅋㅋ

  • 3. simple
    '05.7.27 2:34 PM

    앗, 감사감사합니다...매일 찌개가 아니라 국이라고 핀잔하던 남편을 납작하게 해보렵니다....
    이런 된장찌개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이겠어요~~~

  • 4. 파마
    '05.7.27 2:55 PM

    오~~~ 침이...고여요..정말..밥 두그릇(?)..뚝딱..해치우겠어요..저 된장..저도 해보고싶다는..^^;;

  • 5. 냉동
    '05.7.27 3:54 PM

    우리집 된장 주면 더 맛있게 뽀글 거릴텐데..ㅎㅎ
    맛있게 보입니더~냠냠..

  • 6. 재은맘
    '05.7.27 4:18 PM

    윽..배고파~~~
    저 호박잎에 된장넣고 밥 싸서 먹으면..듁음이겠어요...

  • 7. 지우엄마
    '05.7.27 4:55 PM

    어~~~정말 배고파 옵니다.
    저 된장찌게랑 호박잎 넘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소머즈님 덕에 호박잎과 된장찌게로
    저녁메뉴로 결정봡습니당^*^

  • 8. 박하맘
    '05.7.27 5:31 PM

    이런 저녁상 .....받고싶어요....
    개운한 맛!!! 안 먹어봐도 알겠어요~~

  • 9. 천하무적
    '05.7.27 9:05 PM

    어~~~흑

  • 10. 김혜경
    '05.7.27 11:31 PM

    어흑..호박잎쌈 먹고싶어랑~~

  • 11. 소머즈
    '05.7.28 12:57 AM

    맛난 된장찌개가 되었나요? ㅎㅎㅎ
    쌤~ 오늘은 쌈밥을 점심 메뉴로 하심이....^^*

  • 12. 반까망이
    '05.7.28 10:31 AM

    남대문시장서 저런 찌게 먹어본 적 있는데 그 맛을 아직두 못 잊어요..
    근데 왜 님의 사진에서 그 맛이 나는 건지..
    에공..배고파라..

  • 13. 연주
    '05.7.28 12:30 PM

    오늘 또 봐도...어흑....

  • 14. 엘리지
    '05.7.28 6:21 PM

    크크크크 소머즈님 ^^
    소머즈님 글을 읽지 말아야 할듯...
    다요트 또실패다....
    저 된장이를 훔쳐다가 밥한그릇...
    추릅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6 써니 2026.02.09 2,648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042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40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84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35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648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83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43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7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81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7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7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1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8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9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5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47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9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00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66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4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20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5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00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6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