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치쌈밥과 밥도그로 만든 도시락

| 조회수 : 8,29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7-21 13:26:18
우리 재민이가 벡스코 머드랜드에 캠프를 가는 날입니다.
지난 주에 방학을 해서 요즘 시간도 넉넉하고 한학기 동안 어린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한 선생님께 정성을 담아 도시락을 싸보았답니다.
여름이라 김밥은 텁텁할것 같아서 김치쌈밥과 밥도그를 준비했습니다.
♣김치쌈밥 재료: 씻은 묵은김치잎, 오징어젓갈,불고기양념한 쇠고기,김치볶은것,배합초로 양념한 밥
♣밥도그 재료: 방울쏘세지, 불고기양념한 쇠고기, 배합로 양념한 밥.
♥ 소금05, 식초3,설탕1,맛술1로 만든 배합초에 밥을 섞은후 속에 오징어젓갈, 쇠고기, 김치볶은것을 넣어서 동그랗게 뭉쳐준 후 묵은 김치잎에 쌉니다.
♥ 방울쏘세지를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친후 꼬지를 꼽고 양념한 쇠고기에 밥을 섞은 후 쏘세지에 밥을 붙여주고 소스 발라줍니다.(소스: 간장1,굴소스0.3, 참기름1,물엿0.5)
♥ 오븐 180도에서 10분간 구워줍니다.
♥ 이렇게 준비해서 재민이 손잡고 유치원 가는데 뿌듯하더군요.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친정아버지 학교에서 점심 드시라고 싸드리고 친정 엄마도 드셔보라고 드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답니다.
김치잎이 촉촉해서 목도 안마르고 아주 맛있다고 하더군요.
담주에 휴가갈때 우린 김치쌈밥도시락 싸갈겁니다.

클릭~! ☞ 과정샷 보러가기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05.7.21 1:31 PM

    우와~~~ 침 넘어갑니다...
    조금전 점심을 먹었는데도 입가심으로 저기 묵은김치 쌈밥 한개 들고 비어먹었으면
    참 좋겠네요...
    정성스런 음식입니다...

  • 2. 핑크쥬시
    '05.7.21 2:48 PM

    아들이 정말 귀엽네요...
    음식도 물론 맛있어보이지만~아들이 넘 넘 귀여워요~~

  • 3. 이쁜이
    '05.7.21 4:40 PM

    흰나리님은 매번 저를 울리시는군요 ㅎㅎ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 감동이예요
    나두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징 냠냠 쩝쩝~~~배고파라

  • 4. 바밤바
    '05.7.21 5:11 PM

    밥 잘 안먹는데...저 도시락이라면 다 먹을 수 있겠어요 ^^

  • 5. 요리쪼아
    '05.7.21 9:55 PM

    으아~ 배고파요...
    전에 밥도그를 보고 따라했는데 먹을때보니 밥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꼬치에 소세지만 붙어있고 밥은 다 떨어져분리 되더라구요...
    찹쌀을 섞어도 마찬가지인데 비결좀알려주세요

  • 6. 흰나리
    '05.7.21 9:56 PM

    찹쌀을 섞어도 떨어졌다면 아마도 밥을 너무 많이 붙여서 무게를 이기지 못한게 아닐까요?
    저는 그냥 밥이 따뜻할때 꾹꾹 누르면서 소세지에 붙여주니 떨어지진 않았답니다.

  • 7. 흰나리
    '05.7.21 9:57 PM

    이쁜이님
    이건 제 아이디어가 아니구요...저도 컨닝했답니다.
    알고보면 컨닝의 여왕이지요.ㅋㅋ

  • 8. kimi
    '05.7.22 12:49 AM

    컨닝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야밤에 야참으로 충분합니다.
    맛이 있어서 다시 들어와 가지고 갈 것입니다.

  • 9. 안드로메다
    '05.7.22 9:26 AM

    흰나리님 제가 요즘 본 요리중에 가장 삘에 꽂히는 요리였습니다.
    너무 맜있겠고 이쁘고 정성스럽고^^
    어머님(전에 홈피 방문했었습니다)도 보통 분 아니신것 같은데 모전여전인가 봅니다^^
    우리 엄마도 살아계셨다면 많은 요리 정보 주고 받았을텐데.
    눈으로 다 먹고 갑니당^^~

  • 10. 이런!의 여왕
    '05.7.22 9:45 AM

    으헙~~ 맛나겠당...

  • 11. 원재맘
    '06.3.20 10:18 AM

    사진만 보고있어도 글을 읽는도중 입안이 침이가득 고이는것 책임지셔야죠!!! 정말 맛있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2 hoshidsh 2026.06.06 1,595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568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145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083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758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679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213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418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094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10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02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793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06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61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02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21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46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62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41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36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84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65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41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34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81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22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91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82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