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나루미표 삼계탕

| 조회수 : 4,36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6-21 09:36:49
요즘같이 끈끈하게 더울때 삼계탕 먹어줘야죠..

닭만지기 좀 징그러워도 집에서 해먹기시작하면

사먹기가 싫어지는게 삼계탕인거같아요..

파는건 기름기도 너무 많고 닭똥꼬(?)도 제거안해줘서...헤헤



예전에 요리프로에서 봤는데 삼계탕을 맹물에 끓이는것보다

황기랑 찹쌀2숟갈넣어 50분쯤 끓여서 그 육수로 끓이면

삼계탕이 우윳빛이나면서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이렇게 하고있는데 확실히 더 맛있는것같아요..

일단 냄비에 물이랑 황기랑 찹쌀넣어 불에 올리고

닭손질 시작해서 준비를 하면 별로 번거럽지도 않구요.



부들부들한 닭살 먹으려고 압력솥에 했는데

울 집 압력솥이 너무 작아서 한마리밖에 안들어갔어요..

큰냄비에 두마리넣어할까 압력솥에 한마리씩할까 고민하다

압력솥에 두번에 걸쳐했는데

맛은있었지만 너무 오래걸려서 막상 전 기운빠져서 못먹겠더라구요..

맛에 집착하는 이 무수리병을 어찌할까몰라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ace
    '05.6.21 9:40 AM

    정말 정성스럽네요. 이렇게 정성이면..맛도 대단할 거 같아요.

  • 2. 이쁜희
    '05.6.21 9:42 AM

    전기밥솥 삼계탕 코스로 돌려도 잘 되어요.작은 닭 두마리는 너끈히 들어가구요.
    황기랑 찹쌀 두숟갈 미리 끓이기..좋은 팁 감사합니다.

  • 3. 오두막집
    '05.6.21 9:45 AM

    저두어제 삼계탕 해먹었어요 전기압력밥솥(쿠쿠)로 처음 해봤는데요
    참 편하고 푹삶겨진 닭살과 찹쌀이 맛있었답니다.
    님의 말씀처럼 황기를 먼저 끓인후 넣어봐야겠어요 다음엔...또 배워갑니다.

  • 4. 양미영
    '05.6.21 10:10 AM

    저두 이마트에서 닭 싸게 팔길래 2마리 사놨는데 빨랑 해먹어야겠네여..
    구런 방법이 있었군여..저도 해봐야지..

  • 5. 데낄라~*
    '05.6.21 10:10 AM

    닭이 앉아있는자태가 너무 섹쉬(?)해요.......ㅋㅋㅋ

  • 6. 토지
    '05.6.21 10:21 AM

    운틴가마솥에 끓이면 정말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

  • 7. 어중간한와이푸
    '05.6.21 10:30 AM

    아하! 그렇구나. 찹쌀을 두어 숟갈 넣는단 말씀이시지요.
    우짠지 사 먹는건 국물이 뽀얗다 했네요. 다음 닭 잡을때 적용할께요!

  • 8. 아싸라비아
    '05.6.21 11:05 AM

    두번째 사진 좀 엽기스러운^^;;;;;;;;;;
    망사 스타킹 신고 앉아있는 닭들....머리는 엄꼬...첨에 우끼다고 보다가 좀 소름끼쳤네여^^;;;;;;;;;
    황기 넣고 끓인 삼계탕 넘넘 맛있쪄??,,,,,,,전 국물이 넘 좋아여 닭고기보다......
    국물에 밥 말아 먹고 나중에 닭죽 끓여먹고...아...먹고시포라~

  • 9. 야미
    '05.6.21 12:06 PM

    저도 첨 보고 스타킹신은것 같아서 막 웃었네요.. ㅎㅎ
    그나저나.. 삼계탕~ ㅜㅜ 너무 먹고 싶어요.. 뜨신 국물에 야들야들한 닭고기.. 흡...ㅜㅜ

  • 10. 현승맘
    '05.6.21 2:31 PM

    식탁이 너무 정갈해요..
    저 삼계탕 한마리 먹으면 일주일이 든든할꺼 같아요.ㅋㅋ.

  • 11. **보키
    '05.6.21 2:52 PM

    두번째 사진땜시 여고시절로 추억여행을 했네요 ^^

    옛날에는 학교에서 가정실습시간이고 요리실습하는 시간이 있었지요
    그날은 닭도리탕을 실습하는 날이었는데
    선생님이 앞에서 생닭을 들고(사진처럼)
    부위별로 설명을하시는데
    뒤에서 누군가 작은소리로
    ' 꼭 갓난** 같아...'
    순간 실습장이 싸늘해지면서 비명이 난무하고
    너무놀란 선생님은 닭은 던져버리고...

    그날 실습은 그대로 종치고
    그친구 눈물나게 꾸중듣고...

    그당시는 엄청나게 파격적인 사건이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담부터
    삼계탕할때 찹쌀넣은 국물 잊지않겠습니다...

  • 12. 나루미
    '05.6.21 5:40 PM

    망사스타킹 너무 재밌어요..
    저도 다시보니 그런것같아요..

  • 13. 봄날햇빛
    '05.6.21 6:59 PM

    집에서 저도 해봐야겠어요. 근데 닭손질은 어케하는거죠?
    -.-;;;

  • 14. 미스테리
    '05.6.21 8:59 PM

    안그래도 스타킹 신은듯하다고 할려고 했는데 망사까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hoshidsh 2026.06.06 1,005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371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071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998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679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617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153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355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066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883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878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744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083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44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89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02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32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35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22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20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75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53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31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29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73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13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77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64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