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표 궁중국수

| 조회수 : 4,797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5-28 16:20:26
흰나리 친정엄마는 국수를 아주 잘 하십니다.
여름에 육수를 미리 냉장고에서 차게 해뒀다 말아 먹는 국수의 맛은 임금님 밥상이 부럽지 않답니다.
근데...친정엄마는 국수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대충 밥하기 싫어서 먹는 국수가 아니라 온 정성을 다 해서 만드는 별미이기 때문에 그 맛도 상당하답니다.
그 맛의 비밀은 첫째 육수이고 둘째는 14가지가 얹어지는 고명이랍니다.
♥ 먼저 육수는 멸치,다시마,평소에 표고버섯 요리하다 남은 버섯꽁지를 넣고 끓이다가 작은 냄비에 고명으로 사용할 당근,양파,버섯을 데친물을 멸치 육수와 섞습니다.육수의 간은 조선간장과 맑은액체육젓을1:1의 비율로 맞추어 간을 합니다.
고명으로 쓰이는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을 해서 볶고, 호박은 채썰어서 조개살,바늘과 함께 진간장으로 볶습니다. 부추는 데쳐서 조선간장으로 무칩니다.양념간장은 진간장과 마늘, 실파,깨소금,고추가루, 참기름을 섞어서 만들어 줍니다.
흰나리의 친정은 여름 손님 초대는 국수를 한답니다. 국수에 파전 한장 구워 놓으면 초대 받은 손님들이 너무들 좋아하신답니다.

클릭~! ☞ 과정샷 보러가기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dult
    '05.5.28 4:46 PM

    으아아아~ 우찌얐쓰까나...... 추릅~.

  • 2. 조폭엄마
    '05.5.28 5:53 PM

    점심을 대충 먹어 지금 무지 배가 고픈데... 너무 하시네용~
    국물이라고 후루룩 마셔봤어면 흑흑..

  • 3. 글로리아
    '05.5.28 6:39 PM

    진짜 왕궁표인거 같네요.

  • 4. 그린티프라푸치노★
    '05.5.28 6:48 PM

    우와~~~~~~~~~~~~~~~~~~ 진짜 임금님만 드실수 있을꺼 같은 국수네여~~!!
    최고에여^^*
    먹어보구 싶다ㅠㅠ

  • 5. 머니샐러드
    '05.5.28 7:43 PM

    정말 정성이 가득하네요. 두번째 사진 너무해요. 한 입만 먹어봤으면 ~

  • 6. 둥둥이
    '05.5.28 7:44 PM

    으아................
    먹구싶어요..
    한입만~~~ㅜ,.ㅜ

  • 7. 애플
    '05.5.28 8:29 PM

    우와~~ 진짜 푸짐해 보여요^^
    영양가득한 국수네요.

  • 8. 뽈렌
    '05.5.28 10:40 PM

    저 진짜 국수 좋아하는데...
    이 밤에... 흐흐흑..
    너무하시네요... ㅠ.ㅠ

  • 9. 비타민
    '05.5.29 6:05 AM

    우와... 왠만한 일품요리 수준이네요... 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심하게 땡겨요~~ 맛이 없을수가 없겠어요~~~

  • 10. 포리
    '05.5.29 12:41 PM

    정말 양갱한번 만들고 싶은 사진입니다.
    님 홈피가서 여러가지 보았는데 따뜻한 마음씨와 사랑이 풍겨나는거 같아 흐뭇하네요.
    자주 놀러가봐야겠네요.

  • 11. 모란
    '05.5.29 10:54 PM

    해보고 싶은 국수예요...그맛을 내긴 어렵겠지만...흉내라도.. ㅎㅎ ^^;;

  • 12. 평촌행복맘
    '05.5.30 1:05 AM

    흰나리님은 드림님의 사이트에 자주 나오시는(?) 선생님 아니신가요?^^
    여기서도 뵐수 있어서 넘 반가워요.
    드림님의 열혈팬인데 희나리님의 팬도 되겠네요.(제 주변엔 왠 선생님들이 많을까? ㅎㅎ)
    맛나는 음식 또 기대할게요.
    정말 맛있겠네요. 배고파요~~

  • 13. 쭈니들 맘
    '05.5.30 9:25 AM

    울 아들래미 국수 무지 좋아하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맛나겠당... ^^

  • 14. 흰나리
    '05.5.30 10:05 AM

    여러분께 맛을 보여 드리지 못하는 이 안타까움!!!
    평촌행복맘님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저는 드림님 만큼 잘하지도 아는것도 없답니다.
    열심히 배우는 중이지요...ㅎㅎ

  • 15. 뿌지
    '05.5.30 11:55 AM

    저 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넘 맛있겠어요..
    점심시간인데 넘 먹고 싶어요..
    육수를 맛있게 할려고 해도 잘 안되던데..정말 임금님이 안부럽겠어요..

  • 16. 양영심
    '05.5.30 8:55 PM

    흰나리님 재민이랑 휴일 잘보냈었요 저의남편이름도 재민이랍니다
    저도 국수를 너무 좋아하는데 저녁먹었는데도 먹고싶내요 드림님사이트에서
    흰나림님사이트가 보이지 않아요 잘 보고 갑니다

  • 17. 흰나리
    '05.5.30 11:18 PM

    같은 재민!!!
    이런 인연도 있군요...영심님이 더 반갑네요.

  • 18. ^^
    '05.6.5 2:13 AM

    수라상 국수네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hoshidsh 2026.06.06 884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352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056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989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670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607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145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348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062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881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874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734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080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43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87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98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30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31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19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19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74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52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30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29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71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11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76 6
41156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60 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