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해 주다가, 형우가 좀 마르는것 같아서(남편은 마른 아이를 못 봤냐며 기가 막히다지만...)
이리저리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옥수수를 좋아하는 형우를 위해 압력솥에 삶았더니, 갑자기 놀이동산 옥수수를 만들라는 겁니다.
즉, 삶은 옥수수에 막대기를 꽂아서 가스에 구우라는 거죠...
친절하게 설면도 다 해주는 형우군, 그대로 따라하는 수열 엄마...
그걸 먹으려다 뜨거웠는지, 아빠 주려고 남겨놓은 빙구르트(짝퉁 frozen yogurt ㅋㅋ)까지 홀랑 다 먹었답니다.
저 요구르트는요, 생협에서 산 숲골요구르트에다 딸기만 블렌더에 갈아서 잘 섞은다음 살짝 얼린거에요.
그 위에다 바나나, 초코 씨리얼을 뿌려서 주면 잘 먹어요. (아빠도, 아들도...)
이제 딸기가 거의 없나봐요. 딸기가 없는 세상은 너무 심심합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형우 간식-옥수수와 딸기 빙구르트
김수열 |
조회수 : 2,862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5-26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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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y block
'05.5.26 2:04 PM아흑, 형우는 좋겠당~
2. 파리의 유령
'05.5.26 3:59 PM혹시 수연이 언니 맞으시지요? 저는 수연이 친구 *남이라구..ㅋㅋ
형우가 엄청 많이 컸네요.. 수연이한테 형우 얘기 엄청 들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컸네요..총각 다 됬어요. 꽃미남이네요..아래사진 넘 귀여워서 빙구르트 광고 들어오겠는데요?
가끔 올리시는글 잘보고 배워요.3. 벨르
'05.5.26 4:14 PM코스트코에서 냉동딸기 한봉다리에 9천원 조금 넘던데요~ 걸구 구입하세요~ ^^
4. 진주
'05.5.26 11:21 PM예전 형우 간식으로 많이 올려주셨던 분이시죠? 놀이동산 옥수수 만들라는 아이 재밌네요. 울 아들도 만들라 하면 저도 만들어 줄 수 있는데 먹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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