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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젤 좋아하는 간식~

| 조회수 : 6,55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5-26 12:12:47
드뎌 옥수수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슈퍼 갔다가 팩에 든 옥수수를 보는 순간.... 을매나 기쁜지....
당장 사들고 와서 삶았네요.
예전엔 한창 옥수수철에는 전 거의 점심은 안 먹고 산 것 같아요.
점심은 거진 옥수수로 떼웠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옥수수 열개쯤 삶으면 종일 그거 뜯어먹으면서
살았거든요.
생각해보니 간식이 아니고 주식이었네요....ㅎㅎ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5.5.26 12:17 PM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아닌데도 먹고 싶네요
    어떻게 삶는지도 올려 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2. 구텐탁
    '05.5.26 12:20 PM

    저두 옥수수 무지 좋아하는데...먹고싶네요.

  • 3. 오이마사지
    '05.5.26 12:21 PM

    어흑~ 울아버님 텃밭에 옥시시는 제 손구락만큼밖에 안자랐던데...
    언제키워 삶아먹나.....

  • 4. miYa
    '05.5.26 12:28 PM

    사진이 정말 먹고싶게 만드네요.^^
    전 옆에 있는 수박귀신이에요. 큰거 한통사도 하루면 끝~
    앉은자리에서 거의 한통뚝딱해치우는데 수박많이 나오는 여름이 너무 좋아요 (정말 단순하다....)

  • 5. 일뜽주부
    '05.5.26 12:38 PM

    옥수수킬러인 남편덕에 참 많이 먹는 간식인데요.....
    아파트 장설때만 찐거 사다 먹었는데,저도 함 삶아먹어봐야겠네요.
    근데,사먹는거는 단맛나는거 첨가 한거 맞죠?(사카린같은거..)
    오키프님 가르쳐주신 곳에서 그릇잘봤어요,고맙습니다.

  • 6. 선물상자
    '05.5.26 12:39 PM

    저도 miYa님처럼 옥수수보다 옆에 있는 수박이 더 땡기네염..
    임신기간 내내 뭐 크게 먹고 싶은게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수박, 참외, 사과, 귤 같은 과일이 무지하게 땡깁니다..
    딸이라서 더 그런가바염.. ㅋㅋㅋ

  • 7. 오키프
    '05.5.26 12:55 PM

    아..그렇군요.
    누구나 아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설탕놓고 삶으시면 안되고요.
    물에 뉴수가나 신화당 넣으시고 소금넣어서 간 보셔서 약간 달달하고 살짝 짭짤한 정도로 해서
    20분정도 삶으시면 되요.
    이렇게 삶으면 길에서 파는 옥수수보다 간이 약간 약하게 나와요.
    오래 삶으면 겉이 질겨져서 악어새라도 초빙해야 하거든요. 오래 삶지 마세요~

  • 8. 샤이마미
    '05.5.26 12:59 PM

    저는 옥수수 그냥 소금만 넣고 삶아여~
    옥수수 껍질 다 벗기지 말고 속껍질 한꺼풀만 남겨놔두 거기서 맛난 물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그냥 소금만 넣고 삶아도 달짝지근하니 맛나여
    벌써 옥수수가 나오다니.. 먹고 싶어여~~~

  • 9. 안개꽃
    '05.5.26 1:19 PM

    저도 수박킬러예요
    수박 먹고 싶네요^^

  • 10. 물레방아
    '05.5.26 2:07 PM

    저도 옥수수 킬러
    첫째, 둘째 가진것을 어떻게 알았냐면요
    어디선가 옥수수 냄새가 나더라고요
    전혀 아무대도 옥수수는 없는데요...
    둘째를 가졌던 18년전 --3월인가 --옥수수 구경하기가 힘든때였죠
    지금처럼 냉동 옥수수도 없고,
    어찌 길을 가다가 - 하나에ㅔ 2000원씩 거금을 주고 4개를 사가지고 왔더군요 남편이
    두살배기 아들한테 반을 주고 제가 다 먹었답니다
    옥수수로 만든것은 무엇이든지 환영
    콘칩도 좋아하고, 뻥튀기도 물론 , 찐옥수수, 옷수수뺭,,,,

  • 11. remy
    '05.5.26 2:38 PM

    우힛.. 울 동네 옥수수는 소금만 넣고 쪄요.. 강원도 토종 찰옥수수거든요..ㅋㅋㅋ
    크기는 20센티 정도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작지요..^^) 밖에 안되지만 맛은요.. 어휴~~
    여기서 먹다 시중에 나가서는 못사먹지요..!!!!!!
    젤로 맛난건 여름밤 모닥불 피우고 놀다가 밭에서 따다가 버터 발라 불에 살짝 구우면.. 캬~~~~
    이 동네는 옥수수 크게 심는 집은 없구요, 집집마다 밭 주변의 남는 쪽밭에 심어서 따먹죠.
    제 서울 식구들은 여름만 되면 목빼고 옥수수 기다리죠.. 크하하..
    그나저나 그러고 보니 옥수수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 12. 연주
    '05.5.26 3:33 PM

    아~~ 옥수수
    옥수수 보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서요. ^^*
    맛있겠다..

  • 13. sueyr
    '05.5.26 3:53 PM

    옥수수 먹는법도 가지가지죠?
    하모니카 불듯 뜯어먹기도 하고 한알한알 떼어 먹기도 하고..
    노오란 옥수수가 너무 맛있겠어요

  • 14. 줄리아맘
    '05.5.26 4:02 PM

    저도 저도요, 저도 옥수수 킬러예요. 정말 여름이면 옥수수와 복숭아를 입에 달고 살지요. 여기(부천)으로 올라 와서는 제대로 된 복숭아는 보지도 못했지만 (다들 맛없거나 시시한 것 분이더라구요--)
    옥수수는 자주 삶아 댔는데...정말 노란 옥수수 보면 입맛이 돌죠?
    전 갠적으로 찰 강냉이( 보라색 밝혀 있는 강냉이로)를 더 좋아 합니다만 것도 여기선 구하기 힘들고...
    예전 아빠는 찰강냉이만이 진짜 강냉이라 하셨었는데...^^

  • 15. 비너스
    '05.5.26 4:05 PM

    ㅋㅋㅋ 전 여름이 참좋아여~
    저두 옥수수킬러에다 수박킬러..
    아무도 못말리져~하루 죙일 먹으라고 옥수수랑 수박만 넣어준다면
    골방에라도 있겠어여~ ㅋㅋㅋ
    결혼하고 첨 맞는 여름인데..
    이젠 제가 직접 사서 먹어야 하네여...
    갑자기 부모님이 넘 보고싶어여~
    한번도 쪄본적 없는데...이번엔 함 직접 쪄볼랍니다~ 압력솥 없는데..그냥 쪄도 괜찮겠져?

  • 16. 매일복숭아자두생각
    '05.5.26 4:16 PM

    저 먹고 있답니다.. 지금 ㅋㅋㅋ
    그냥 냄비에 굵은 소금 넣고 쪘답니다..
    너무 맛있어요... 대형마트에서 3개에 2500원줬답니다

  • 17. remy
    '05.5.26 5:31 PM

    앗, 보라색 박혀있는 찰강냉이.. 울동네에는 많아요.
    동넷분들도 그게 진짜 찰강냉이라고 그거 심어드시는데 도시분들은 안사간다구...-.-;;

  • 18. 맹순이
    '05.5.26 5:38 PM

    remy님
    여름에 그 옥수수 사고 싶어요.. 사주세요
    제발요...

  • 19. 쮸쮸
    '05.5.26 6:46 PM

    저 ....근데요 신화당이 뭔가요? 부끄~

  • 20. remy
    '05.5.26 8:52 PM

    울동네는요.. 옥수수가 8월말쯤 되어야 나와요..
    동네가 동네니만큼 늦께 익어요...
    한창 수확할때 알려드릴께요...^^;;

  • 21. 램프레이디
    '05.5.26 9:07 PM

    저도 옥수수 좋아해요,*^^*

  • 22. 초식공룡
    '05.5.26 10:19 PM

    옥수수들이 제 앞에선 벌벌 떱니다요...

  • 23. 김경옥
    '05.5.26 10:42 PM

    옥수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죠?
    강원도 찰옥수수 나올때쯤 옥수수는 공동구매 안하나요? ㅎㅎㅎㅎ

  • 24. 오키프
    '05.5.26 11:16 PM

    옥수수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ㅎㅎ
    방금 신입사원 보면서 또 삶아서 남편이랑 뜯어먹었답니다.
    빨랑 옥수수 값이 내려가야 할텐데... 아직은 광주리로 사다먹기엔 넘 비싸서요...^^

  • 25. 아나이스
    '05.5.27 12:11 AM

    옥수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학 찰옥수수를 한번 드셔보세요.
    대학교수분이 개발한 품종이라는데 다른 옥수수보다 찰지고 맛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아버님이 사다주시는데 네이버같은데 검색하면 택배로 판매하는 곳도 있을 거예요.*^^*

  • 26. 랑이
    '05.5.27 12:32 AM

    예전에 호주서 먹은 옥수수는 아무것도 안 넣고 삶았는데도 ..
    넘 달고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기후와 토양이 달라서겠죠?
    저두 옥수수 킬러인데...그때 그 옥수수맛은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 27. champlain
    '05.5.27 2:51 AM

    저도 옥수수 좋아해요.
    여기도 나름 옥수수가 맛있지만
    한국의 찰옥수수가 참 그립네요..^^

  • 28. 리브
    '05.5.27 10:54 AM

    랑이님 우리 나라에도 스위트콘이라고 있는데 요건 아무것도 안 넣어도 엄청 달고 사근사근하니 맛있어요.
    가끔 홈플러스에 보이던데 시장이나 이런덴 없더라구요. 맛은 진짜 진짜 @.@

  • 29. 요리잘하고픈
    '05.5.27 12:48 PM

    제가 다이어트하는 데에서도 요즘 식단이 점심에 옥수수라 점심마다 옥수수
    6개씩 먹구 있어요 우리 동네에는 안보여서 차타고 가다가 아님 지하철역
    근처 지나다가 옥수수 아줌마만 보이면 "옥수수닷!! 차 세워욧!!"하고 뛰어내려가
    20개씩 사다 쟁여놓고 먹습니다. 살이요? 84kg에서 지금은 5x 키로예요. 흐흐

  • 30. 신난다
    '05.5.27 5:07 PM

    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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