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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요일 저녁 외식 '캘리포니아 롤'-

| 조회수 : 4,35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5-23 00:43:17
용산역에 몇 가지 살 게 있어서 갔다가 스시 캘리포니아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아직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일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그리 복잡하지 않고 좋더군요.  


용산역은 자주 가는 동네이기는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았는데....
미혼남녀들 데이트하기에 아주 딱인 것 같아요.
너무 넓지 않은 범위 내에서 영화보고, 밥먹고, 쇼핑하고 모두 한꺼번에 해결이 가능하겠더군요.....  


구경다니는 입장에서야 약간 한산한듯 한 것이 좋았지만
상가에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썰렁해서 지금 있는 점포들이나마 유지할 수 있을지.... (^^;;)  걱정마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도심형 소비공간이 늘어나는 것을 선호합니다.  나는야 복잡한 서울이 좋아라~ ^^)


그래, 오늘은 여기서 저녁을 해결해서 용산역사 발전에 이바지하는 거야~ 라고 구호를 외치진 않았지만
아무튼 그 안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답니다.




먹기 전에 사진찍는 것을 잊지는 않았는데....
ㅋㅋㅋ 결정적으로 디카를 지참하질 않았었네요...
핸드폰 사진이라..좀 덜 먹음직스럽게 나온 것 같지만..아쉬운대로... ^^  


어른 둘과 아이 하나(저희 애 입이 짧습니다)가 먹기에 아주 충분하더군요.
여자들이라면 셋이서, 남자들이라면 둘이서 먹기 좋은 양이었어요.  
열감기로 어제 하루를 꼬박 고생한 아들녀석이 잘 먹어주어서 더 뿌듯한 저녁식사였습니다.
(헤헤헤~ 남이 차려주는 밥이 전 좋아요~)


나오는 길에 점포 밖에 디스플레이해 둔 모형중에 저희가 먹은 메뉴가 있기에 한 컷 찍어왔습니다.
실물이 낫나요? 모형이 낫나요? ^^  




여러분들도 주말에 맛있는 것 많이 해 드셨죠?
전 솜씨가 없어서 만들어먹진 못하고.... 그냥 사먹은 거지만 한번 올려보았어요.  
사진.... 자꾸 찍어올리니까 이것도 중독되네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y block
    '05.5.23 12:44 AM

    저두 남이 차려주는 밥이 좋은데 차려줄 사람이 없네요. ㅠㅠ
    롤 넘 맛있겠어요~

  • 2. kimira
    '05.5.23 2:28 AM

    실물이 훨씬 나아요~^^
    이거 얼마짜리예요?
    정말 한번 먹어야겠어요...^^

  • 3. abigail22
    '05.5.23 6:46 AM

    넘 맛있어 보여요.얼마예요?

  • 4. 셀리
    '05.5.23 8:22 AM

    와아, 꼴깍... 넘 맛있었겠어요~

  • 5. J
    '05.5.23 8:24 AM

    앗 하하..... ^^ 가격을 써드릴 걸....
    30.000원이더라고요... 커플세트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데...옆에 보니까 정말 커플들도 먹던데요?
    저희식구에게는 패밀리세트가 되었지만....
    맛도 좋았어요~~
    음식 맛있다소리 잘 안하는 입맛 까다로운 저희 애가 엄마 오늘 먹은 이상한 김밥(^^;;) 정말 맛있었어~~ 할만큼요. ^^
    가격에 비해 만족도, 양 다 괜찮았어요.

  • 6. 또로롱
    '05.5.23 9:18 AM

    핸드폰 대단하네요!!
    물론 음식도 맛잇게 보입니당 ^^

  • 7. 김선미
    '05.5.23 9:22 AM

    맛나 보여요.
    저도 남이 차려준 밥이 젤 맛있더라구요.

  • 8. 뿌떼
    '05.5.23 10:23 AM

    양이 엄청나요..ㅋㅋ
    글구 디카보다 잘 나온걸요~

  • 9. 매리엇
    '05.5.23 2:11 PM

    우왓. 디스플레이와 실제 음식이 거의 차이가 없네요..꽤 알찬 곳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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