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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칼국수와 겉절이

| 조회수 : 5,66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5-17 16:39:04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지 못하실 것 같은데 똥그리에요. ^^
오랜만에 글 올리려니까 왠지 너무 쑥쓰러워서 인사부터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

작년 82쿡을 처음 알고 그 대단함에 @.@ 하며 놀라기도 하고,
저 역시 모자란 솜씨지만 즐겁게 음식도 올리면서 참 많이 들락달락거렸었는데,
몇개월 한국에 가 있는동안 통 와보지를 못했네요.
오랜만에 오니까 새로운 분들도 참 많이 계시고~ ^^

사실 가기 전에는 한국 가면 더 자주 와서 모임공지가 뜨면 꼬~옥 가봐야지 결심했었는데
막상 한국가니까 더 들르기가 힘이 드는 거 있죠. ㅡ.ㅡ

그래도 제게는 너무 좋은 한국행이었어요.
가족은 물론, 지난시간 함께한 익숙한 친구들과 도란도란 사는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제가 참 힘이 될 수 있는 존재인데, 못했었구나.. 더 잘 해야지 하고 마음 다지는 시간들이었구요.

사진은 많이들 잘 해드시는 닭칼국수와 겉절이에요.
한국에 있는동안 이제까지 못해드린 것들 이것저것 부모님께 많이 해드렸는데,,,
이 메뉴도 참 좋아하셨더랬어요. ^^

얼마전 주말 점심에 손님이 오셔서 이렇게 해서 반찬 몇가지 더 곁들여서 냈는데
만들면서 부모님 생각 더 많이 났네요...
여전히 욕심만큼 더 잘해드리고 오지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젠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들 되새기면서 기쁘게 지내려구요.

82쿡 모든 분들 부모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   아자아자!!!




요건 닭칼국수랑 함께 먹었던 겉절이인데 만든지 몇일 지나 사진 찍었더니 배추숨이 다 죽었네요.
그래두 맛있었어요~ ^^ 근데 확실히 재료 탓인지 한국에서 만들었던 거랑은 맛이 틀리네요. ㅡ.ㅡ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진마미
    '05.5.17 4:45 PM

    똥그리님~방가워요~
    안그래도 요즘 안보이신다 했더니..한국에 다녀가셨더랬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역시..똥그리님 음식은 깔끔..사진이 예술입니당..

  • 2. 코코샤넬
    '05.5.17 4:47 PM

    어멋! 똥글님이시닷!!
    잘 지내셨지요? 칼국수, 겉절이 모두 맛나 보여요.
    근데 한국엔 언제 다녀가셨대용..

  • 3. 똥그리
    '05.5.17 4:53 PM

    앗! 글 올리고 혹 모 잘 못 쓴거라도 있나 하고 읽고 있는데 유진마미님, 코코샤넬님 다녀가셨네요~ ^^
    너무 반가워요~ ^^ 한국에 1월 말에 가서 4월 초에 다시 들어왔어요.
    생각해보면 참 오래 있었는데 친정일로 정신이 많이 없어서,,, 선배 후배는 물론 친구들도 다 못 만나고 들어왔네요. 82쿡 식구들도 못보구요. 그래두 이렇게라도 다시 뵈니까 너무 반가워요~~~ ^^

  • 4. 경빈마마
    '05.5.17 5:08 PM

    저도 닭칼국수 참 좋아합니다.
    김치 색깔도 아주 맛나보이고요.
    정성스런 사진 에구...저 반성해야겄네요.

  • 5. 김혜경
    '05.5.17 6:09 PM

    아니..한국에 다녀가셨다구요?? 너무해요..보고 싶었는데...

  • 6. blue violet
    '05.5.17 7:55 PM

    오랫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똥그리님 사진 좋아하고 음식은 더더욱..

  • 7. champlain
    '05.5.18 12:11 AM

    저도 반가워서..
    잘 지내셨어요?
    그동안 한국을 갔다오셨구나..좋으셨겠어요.
    여전히 깔끔하고 맛나보이는 음식들~~
    이제 또 자주 뵈어요^^

  • 8. 런~
    '05.5.18 1:29 AM

    오랜만이네요..^^

  • 9. 비타민
    '05.5.18 6:15 AM

    기억 못하긴요.... 오랫만에 들르신것 다~ 기억합니다요~ 칼국수도 맛있어 보이구요....

  • 10. 마시오에
    '05.5.18 7:20 AM

    반가워요. 그사이 또 새로운 음식들 많이 하셨내요.
    참 부지런해요. 그런부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사진기술도 여전하시고.....

  • 11. 어중간한와이푸
    '05.5.18 9:08 AM

    오마마!!! 반가운 이름이네요...^^

  • 12. 파인
    '05.5.18 10:17 AM

    올매나 이쁜 이름인데 잊어버리겠어요..반가와요^^

  • 13. 똥그리
    '05.5.18 11:41 AM

    경빈마마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혜경쌤~ 저도 너무 아쉬워요. ㅡ.ㅡ 이번 겨울에 또 나가게 될 것 같은데 꼬~옥 연락드리고 뵐께요~ ^^

    블루 바이올렛님~ 기억해 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

    양파부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 아이디가 엄청 귀여우세요~ ^^

    champlain남~ 아휴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 건강하시죠? ^^

    런~ 님 ^^ 음식공부하시던 분 맞으시죠? ^^ 오랜만에 뵈서 반가워요~ ^^

    비타민님~ 전 많이 기억 못하실 줄 알았는데~ ^^ 감사해요 ^^

    마시오에님~ ^^ 저 음식하는 걸 좀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건 하나두 안 부지런해요. ㅡ.ㅡ
    그래서 늘 찔려요. 흑흑.

    어중간한와이푸님도 제게 너무 반가운 이름~ ^^

    파인님~ 이름은 이쁜데 몸은 이제 똥그랗다 못해 울퉁불퉁해요. ^^ 반가워요~ ^^

  • 14. 모란
    '05.5.19 1:38 AM

    똥글님 홈에 가보면 비어 있더니 이제 집에 가셨겠네요...^^

  • 15. 똥그리
    '05.5.19 3:55 AM

    모란님~ 한동안 너무 텅텅 비었었죠? ^^
    다시 좀 채워 넣어야하는데,,, 귀차니즘이 발동을 해서. 에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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