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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 잡채

| 조회수 : 4,75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5-05 19:14:31
첫번째 껀 제가 좋아하는 거구요
두번째 껀 남편이 좋아하는 거래요...

전 당면을 좋아하고
남편은 육식인이걸랑요..

첫번째껀요, 돼지고기랑, 당면이랑(얇은 넘으로.), 마늘편만 있으면 돼요..
달달하니 ..고추기름 넣고 맵게 할 수도 있고요..
중국요리인데요 중국이름으로는 '마이샹수'라고 해요.
영어 이름으로는 'ants climb trees'라고..돼지고기가 개미같고 당면이 나무같다고 지은 이름이래요..
잼나죠?

두번째것두 그냥 간장과 후추로 휘리릭~~

전 쉽고. 양념맛이 세지 않아 본 재료의 맛을 잃지 않는 것들을..주로 선호한답니다.

옆에서 남편이 '저 흐믓한 표정..'하면서 비웃네요..치이~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진마미
    '05.5.5 8:00 PM

    두번째 요리 레시피 부탁드려요~

  • 2. candy
    '05.5.5 9:48 PM

    사진 뒤에 호박전도 참 맛있어 보여요~^^

  • 3. 깜니
    '05.5.6 9:47 AM

    문소녀 님..잡채 레시피 갑니다~
    1. 당면(젤 얇은 거 ...중국요리 재료상 가면 있을꺼예요..펀쓰..라고)을 찬물에 담가둔다..한 15분간
    2. 웍에 기름을 달구고 마늘편을 넣어 향을 낸다
    3. 분쇄 돼지고기를 볶는다
    4. 당면을 물기를 빼고 넣고 볶다가 물을 자작자작하게 붓는다
    5. 간장과 설탕으로 간한다..오이스터 소스(굴소스)넣어주면 좋고..매운것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기름도..

  • 4. chris
    '05.5.6 9:49 AM

    당면은 끊은 물에 데치셨어요? 아니면 식용유로 살짝 볶으셨나요?
    참으로 부드려워보이네요.
    속재료가 없는데도 맛있겠네요.

  • 5. 깜니
    '05.5.6 9:52 AM

    그리고 캔디니...두번째꺼 레시피여요
    간장양념 맞아요.
    1. 소스 만들기-간장, 청주, 설탕 쪼금(정확한 분량 없어 죄송), 파.마늘 다진것.,참기름 한 두 방울.
    .기호따라 고추 송송..넣고 바글바글 끓여두어요
    2. 양파는 사각거릴정도로 살짝만 기름에 볶아서 둡니다..
    3. 소고기는 편으로 썰어 센불에 휘리릭..잽싸게 볶아줘요.
    4. 소스를 재빨리 뿌려주고 그 위에 통후추를 충분히 뿌려주면 ok

    저희 집에선 한국식 불고기보담 이걸 더 좋아해요..
    쉽고, 느끼하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 6. 깜니
    '05.5.6 9:53 AM

    참, 잡채를 건져먹고 나면 개미들(고기가루)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우리 남편은 거기에다 밥 비벼먹기 좋아하더라구요..

  • 7. chris
    '05.5.6 9:54 AM

    깜니님 제가 질문하는 사이에 레시피를 주셨네요.

  • 8. 미스마플
    '05.5.6 1:31 PM

    잡채가 넘 손이 많이 가고 힘든걸.. 남자들은 몰라요.
    아무래도 간편잡채를 하면 좀 쉬워질까요?
    저희 애들아빠가 좋아하니까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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