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솜.식 매운 쇠고기 칼조네~

| 조회수 : 4,51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4-23 03:24:13



칼조네(Calzone) 라고... 피자를 반으로 접은거라고 생각하면 될것이 있거든요.

보통... 파는건 쇠고기나 햄.. 치즈... 그렇게 한두가지 재료로 만들어 파는거 같아요.

솜.식으로.. 야채도 넣고, 매운 마른고추로 맵게 만들어서 만들어보아요~~ ^.^

먼저, 피자 도우를 준비하시고요....  (참치캔으로 만든것은  여기.를 누르세요. ^^)

3/4 컵  따뜻한 물
1T  올리브 오일
1 tsp  소금
2+1/4 컵  중력분 혹은 강력분
1tsp  설탕
1tsp  드라이 이스트

(만드는 방법은 포카치아 만들기(<-누르세요)  참조.. ^^)


도우를 만드는 동안, 매운 쇠고기 속을 준비합니다.

약간 식혀서 넣어야 하니까 미리 만들어 두시면 좋지요..




물기가 없다는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가운데를 조금 헤쳐 놨어요.

1. 달군 팬에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굵게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가,
2. 쇠고기 조금(다진것, 혹은 얇은거.. 암거나) 넣고
3. 매운 마른 쥐똥고추 4개 잘게 부셔서, 양파 반개 적당하게 썰어서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4. 화이트 와인을 조금 넣어주셔도 되고(옵션), 소금 후추를 넉넉히 넣어주세요.
5. 브로콜리 한줌, 깍둑썰기한 생 토마토, 혹은 토마토캔 한국자 정도 넣어주시고
6. 쎈불에 수분이 거의 다 날라갈때까지.. 한 5-10분 쫄여주세요...
7. 브로콜리가 넘 크거나 하면.. 가위로 적당히 잘라주시고요.. ^^ 소금,후추로 간 맞추세요.




피자도우를 4등분 합니다..




밀대로 얇게 밀어서... (씬피자 정도로..)
두툼하게 드시고 싶다면.. 두툼하게 만드셔도 상관 없지요. 그러면 빵맛이 되겠지요? ^.^




피자치즈 한줌 깔고...






쇠고기 속을 4등분 해서 넣고...



다시 피자치즈를 한줌 위에 덮어주세요...





반을 접어서 한꺼풀 덮어주시고, 손으로 꼬집듯이 잘 마무리 해주시면 끝~




자~ 이렇게 4마리(?)가 나왔습니다....




전 핏자스톤을 이용해서 적당히 갈색으로 노릇해질 때까지 굽지만..
^^ 굽는 시간이나 온도는 적당히 알아서 하세요...
(전 핏자 스톤을 450F로 30분 달군후에 그 온도나 혹은 400F로 낮춰 굽습니다. 
핏자 스톤이 없다면 이렇게 하면 탄다고 하더군요.. ㅡ.ㅡ;;;;)
 
완성 모습~





개인 접시에 한개씩 놓고... ^^



반을 잘라서 속을 들여다 보면~




오늘... ㅡ.ㅡ  굽는 냄새에 한 5분 정도를 더 참지 못하고 일찍 빼서리...
파삭한 과자처럼 구워지지 못하고, 부드러운 얇은 빵처럼 구워졌어요. ^^



쇠고기 속을 먹어보면 무척 맵거든요... 그런데, 치즈와 함께 먹으면 사실 매운맛 별로
안느껴진답니다.  그렇지만 느끼한맛은 현저히 줄어들게 되죠~ ^.^

도우만 있으면 간단하니까... 해보세요~~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타민
    '05.4.23 4:50 AM

    이거 넘 좋아하는데.... 피자보다 들고 먹기도 편하고... 푸짐하고.. 넘 먹음직 스러워요...

  • 2. champlain
    '05.4.23 5:28 AM

    너무 맛나 보이네요^^..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좋을 듯 해요.
    코스코에서 파는 (이름은 모름^^;;) 닭고기 넣은 비슷한 것도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렇게 해주면 맛있겠어~요..

  • 3. 제민
    '05.4.23 6:22 AM

    아... 이거 정말 맛있는데~
    솜사탕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뽀집,
    우연히 하버드스퀘어 갔다가 발견!!!!!;;
    어찌나 반갑던지, 먹으러 들어가서도 감탄.
    뽀 별로안좋아하는데 크기두 크구 맛도 좋고..
    거기 51번두 맛있어요 >_<!! ㅎㅎㅎ

  • 4. 소박한 밥상
    '05.4.23 6:32 AM

    먹고 싶어요.

  • 5. 미씨
    '05.4.23 9:05 AM

    역시,,,솜님입니다...
    친절하게 과정샷과,,상세설명,,,,
    먹고 싶다는 생각은 불끈불끈 생기지만,,,,제가 과연 할수 있을지???
    군침만 삼키고 갑니다...ㅠㅠ

  • 6. 가브리엘라
    '05.4.23 10:05 AM

    핏자 스톤은 또 뭔가요?
    대리석인감요?
    어디서 파나요?

  • 7. 베이글
    '05.4.23 10:24 AM

    역쉬..솜님..짱!

  • 8. 아라레
    '05.4.23 10:42 AM

    먹음직스럽고 예쁜 솜님 사진 오랜만에 보니 좋군요. ^^

  • 9. Azwie
    '05.4.23 11:19 AM

    *^^*
    솜사탕님!!! 아실래나??? 왕 팬입니다~
    팬태~스틱~~^^;; 한 님의 레시피와 그 설명과 사진의 그 수고를... 늘 눈팅으로만 보는게 너무너무 죄송스러울 정도로(몰래몰래 꿀떡 한입에 꿀꺽 하는 것같은 기분이랄까??? ^^;;) 늘 재미있고도 유익한 해설에 감탄한답니다...

  • 10. 열매언니
    '05.4.23 11:28 AM

    역시 솜사탕님이세요^^ 저두 한번 해보고 싶어요. 치즈가 너무 맛나보여요~

  • 11. 푸르니
    '05.4.23 10:11 PM

    레시피 베껴 갑니다...이건 왠지 안어려울 것도 같아요..과정샷 때문에 더 쉽게 이해가 되는듯..감사..^^
    근데 쥐똥고추? 그거 없으면 그냥 빨간고추 말린거 넣어도 될런지...

  • 12. 모란
    '05.4.24 10:42 PM

    아고 만들고 싶어라...
    만들어 볼껴....근데, 핏자 스톤이 없으면 타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2 주니엄마 2026.01.21 2,521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9 jasminson 2026.01.17 6,149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5 챌시 2026.01.15 6,605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94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124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503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599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24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07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72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833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64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972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17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10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43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5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0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05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4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8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3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8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769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77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787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90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15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