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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장 안보고 저녁해먹기...

| 조회수 : 6,439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4-19 09:14:40


창고에 양파가 많이 있길래....

옛날에 먹던 기억 떠올려서 양파를 볶아봤어요...간장과 고추가루만 넣었구요...

매운 풋고추도 썰어 넣었어요...뽀인트가 없어서리..^^


스웨디쉬 미트볼을 반으로 잘라서 버섯도 뚝뚝 썰어 넣구요...

양파와 피망넣어서 오이스터 소스 넣고 마무리 했어요...


닭가슴살 한 조각이 있어서 후다닥 카레 만들었어요...

감자가 맛있는 거라서 ^^ 냉장고 굴러다니던 그린빈하고...

풋고추를 살짝 넣어서 조금 매콤하게 했어요...


오이를 세일한다고 사 놓은게 있어서...

양파넣고 겉절이식으로 무쳤어요...바로 먹기에는 좋아요..

물생기기 전에...^^

 


닭날개 기름에 달달 볶아서 푹 익힌다음에...

매운소스에 버무렸어요...두반장과 불고기 양념장 있던거 넣어서

다글 다글 볶았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연희
    '05.4.19 9:19 AM

    반찬 너무 많아요..^^:;;;
    전 아직 결혼을 안해서....무엇을 어케 해먹을지두 모르겠구..^^
    ㅋㅋㅋㅋ
    많이 배워갑니당..
    근데 어려워요.ㅡ_-
    ㅋㅋㅋㅋㅋ

  • 2. 지열맘
    '05.4.19 9:23 AM

    시장안보구 이런저녁이라니... -.-;
    전 시장을 봐야 이런저녁이 나옵니다..
    맛있겟다 쓰읍~
    닭날개 하나먹구 갑니다~ ^^;

  • 3. 소박한 밥상
    '05.4.19 9:24 AM

    엄마는 마술사...

  • 4. 애교쟁이새댁이고파
    '05.4.19 9:26 AM

    진짜 마술사~

  • 5. 무쇠소녀
    '05.4.19 9:31 AM

    도대체...장보시면 어떤 음식을 해드시는지...ㅡ_ㅡ;
    저도 지열맘과 동감입니다^^
    계란찜까지 있네요...맛있겠다...

  • 6. bell
    '05.4.19 9:33 AM

    어머 저랑 어제 저녁 메뉴 2가지가 같아여..
    카레라이스하고 오이무침..

    다른 반찬하기 귀찮은 그래서 카레를 했져..
    닭봉 저두 넘 먹고 싶네여..
    시장 안보셔두 부자신걸여..

  • 7. 지태애기
    '05.4.19 10:28 AM

    장을 안봤다고는 안믿기는데요^^*

  • 8. 윤구랑
    '05.4.19 10:38 AM

    반찬도 많고 저는 언제 이리 차려보나...부럽습니다~

    근데 사진 사이사이 글도 쓰시고 이거 어찌 하는건가요??
    전 사진 두장만 들어가던데~ 궁금궁금~

  • 9. 히야신스
    '05.4.19 11:15 AM

    장을보지않고도 어찌저리 한상 푸짐할수있나요??
    장 보면 상다리 부서지겠군요????
    요리솜씨에 감동받고 갑니다.!!!!!

  • 10. 어이구이쁜놈
    '05.4.19 11:23 AM

    우째 장을 안보고 저런상이 차려지는지...존경스럽네요
    아웅 먹고싶당 ㅎㅎ

  • 11. 하코
    '05.4.19 11:42 AM

    굴러다닌 닭다리가 아니고 쟁여놓은 닭으로도 못하는 요리를 ....넘 부럽습니다.
    맛은 얼마나 좋을라나 흑~ 배고프다

  • 12. champlain
    '05.4.19 1:28 PM

    반찬이 우찌 이리 많습니까?
    정말 뚝딱 뚝딱 도깨비 방망이처럼 푸짐하게 차려내시네요..^^

  • 13. 아들셋
    '05.4.19 1:32 PM

    울 큰놈이 이런 상차림 봤다면 분명 한소리 했을겝니다.
    " 와 , 이거면 우리집 5일 정도 반찬 모아 놓은것같다.!"
    진정한 '내맘대로뚝딱' 이시네요.

  • 14. with me
    '05.4.19 2:07 PM

    우와... 진! 수! 성! 찬!

  • 15. 초식공룡
    '05.4.19 2:34 PM

    마트에서 한가득 장을 봐도 초라한 우리집 밥상과 넘넘 비교되네욤....쩝

  • 16. ??
    '05.4.19 2:34 PM

    우와 정말 진수성찬이네요
    언제쯤 저 경지에 오를지....

  • 17. 하루하루
    '05.4.19 2:35 PM

    시장 안보셨다더니... 대단하세용... 시장보시면 어떤 밥상이?

  • 18. 혜윤맘
    '05.4.19 3:53 PM

    히야~ 존경스럽습니다.

  • 19. 신비^^
    '05.4.19 4:53 PM

    잔치상입니다......ㅎㅎㅎㅎ

  • 20. 엉뚱주부
    '05.4.19 7:50 PM

    와~ 이것이 내마음대로 뚝딱이라니 대단하세요 ^^

  • 21. mariah
    '05.4.19 7:54 PM

    이걸 어케 한번에 뚝딱~ 하세요? 우와 넘 대단하시고 부러워요..에휴..

  • 22. 루이
    '05.4.19 10:20 PM

    대략 절망이어요.. ㅠ.ㅠ
    저는 장봐도 저렇게 뚝딱 못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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