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너~~~므 좋아요!!
아직 점심을 못 먹었는데 오늘 점심엔 유난히 대구 앞산 대덕식당의 소피국(선지국)이 생각이 나는군요..
밥 한그릇 말아서 깍두기랑 먹고 싶네요..^^
며칠전에 닭가슴살 카레구이 올렸는데 그때 쓰고 남은 고기로 어젠 냉채를 해봤답니다.
담백해서 살 찔 염려도 없을것 같구 ^^ 좋았어요 ㅋㅋ
맥주나 와인이랑 같이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담에 친정에 가면 만들어서 부모님 꼭 대접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 엄마 50 되시던 생신날 아침에 새벽 3시반부터 일어나서 엄마 생신상 차려드리고 출근한다고
설쳐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결혼도 하고.. 왜 그랬는지 어제 밥 먹으면서는 엄마 생각이 많이 나드라구요,, 보고싶다고 함 내려와라 하시는데도 맘은 벌써 가고도 남았는데..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엄마 얼굴 못본지 두달이 되어 가네요..그래서 이번 주말엔 꼭 갔다 올까 싶어요..
근데 가면 막상 엄마한테 이거 먹고 싶어 저것도 해주세요~~ 이럴것 같아요 ^^;;
저희 엄마는 나물 솜씨가 특히 좋으셔서 결혼하고 그 나물 요리 맘대로 못 먹는게 (제가 만들면 맛도 안나고 엄두도 잘 안나고..) 젤 답답하네요 ㅎㅎ
오늘은 서두가 길었습니다 ^^
땅콩소스는 다진땅콩 /식초 4T씩 설탕/연겨자/꿀 2T씩 물1C 간장1T 참기름1/2 T 로 만들구요
닭가슴살과 대파 월계수잎 마늘 맛술 넣고 닭고기를 푹 익혀서 쪽쪽 찢어서 올렸습니다.
양파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아쉬운대로 대파를 살짝 데쳐서 같이 먹으니까 괜찮더라구요.
담엔 키톡에 올려져 있는 잣소스로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그럼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시구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닭가슴살로~~
pinkpink |
조회수 : 3,957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5-04-13 1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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