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피자담긴 접시가 지저분해서 지송합니다~~(--)(__)
흘린걸 대충 슥 닦고 찍었네요;;
그나마 깜빡하고 먹어치우려는걸 가까스로 찍은거라는ㅋㅋ
치즈하고 고구마땜에 암것도 안보이네요.
원래는 고구마를 짜주머니에 넣구 짜려했는데..
오밤중 귀차니즘의 압박으루 그냥 대충 숟갈루 떠서 얹어버렸습니다-_-;;;
사실 저 안에 토핑이 엄청나게 들었는데 ㅋ
오븐토스터 사구나서 넘 즐거워요.
모양은 하나도 안이쁘지만 맛은 좋았다는^-^
집에서도 또띠아를 만들어 쓸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글고 거의 안부풀고..갈라지지도 않은 탱탱볼같은 깨찰빵입니닷~
저래뵈도 맛은 좋더군요.
근데 속에 공간이 전~혀 없이 공갈느낌이 제로였다는.
담엔 꼭! 성공할거에요^^
실패한 원인을 몰라서 좀 자신이 없긴 하지만;;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또띠아피자, 실패한 깨찰빵ㅜ_ㅜ
김희정 |
조회수 : 2,789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5-03-27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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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날마눌
'05.3.27 12:10 AM혹 깨찰빵 굽는도중 오븐문을 열지않으셨나요?...
그럼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 안 부풀더라구요^^2. 82cook
'05.3.27 12:12 AM몇 번 하다 보면 실력이 늘겁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있나요?3. 런~
'05.3.27 12:23 AM울지마세요..^^
보기에는 너무 맛나 보이는 걸요..^^
그리고 다음 번에는 정말 대박으로 성공하실 거 같아요..^^4. 새댁
'05.3.27 7:59 PM날날마눌님.. 아.. 그렇군요.. 저도 깨찰빵 만들때 자꾸 열었다 다시 닫고 해서 안부푼거였군요..
김희정님 슬퍼 마세요.. 여기 더 한 사람도 있어요.. 저는 동그랗직도 못하고 완전 호떡 같았거든요
찰호떡 먹는 맛이었어요.. 김희정님 깨찰빵은 제 눈에 너무 예쁘고 앙증맞아 보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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