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식배달가요~
두명이서 당직선다길래 퇴근후에 심심하기도 해서 시작한건데..
아직 1년반된 초보새댁이라 속도가 느려터져서 요거 다하는데 시간이 무진장 걸렸죠..
그냥 푹 쉴껄..지금 뻗기 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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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i
'05.3.24 12:50 AM저녁을 야생화 분갈이하는라 놓쳤는데
이거 왠 횡재입니까?
그냥 마구마구 잘 먹구 갑니다.~~~~~2. kimi
'05.3.24 12:51 AM맛이 끝내줍니다. 특히 그 손만두!!!
3. 여름나라
'05.3.24 1:03 AM아뒤가 딱입니다..착한색시..아마..신랑이 날마다 업고 다닐꼬야..그치요..?
4. champlain
'05.3.24 1:43 AM야근은 아니지만 집에서도 맨날 밤에 배고프다는 남편..
이런 거 해주면 그만 깜빡 넘어가겠네요..
넘 맛있어 보어요..^^5. graffiti
'05.3.24 8:28 AM어머~~ 대단하셔요... 그냥 시켜 먹어도 되는 종류라는게 더 감동스럽게 다가오네요..^^
어쩜 그리 맛깔스럽게 깔끔하게 김밥을 말으셨는지..
신랑분께 사랑 정말 많이 받으시겠어요~~~~~^^6. 새댁
'05.3.24 9:21 AM만두 참 손이 많이 가는데.. 직접 만드셨다구요?
김밥이랑 만두랑 혹시 있으면..오뎅국물 같이 먹으면 딱이셨을 거에요
넘 맛있겠다.. 저도 새댁인데(7개월차라 저런건 엄두도 못냅니다) 왜 착한 새댁이 못될까요?
이상한 것만 먹고 있다는 울 신랑.. 갑자기 미안해 지네요..
정갈하고 참 맛나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0^7. 단무지
'05.3.24 11:06 AM속도가 느리신게 아니라 정말 다 손이 많이 가는 메뉴네요 뭐...전 김밥만 해도 몇시간이에요..;;;
근데 퇴근후면 피곤하실텐데 손 많이 가는 김밥이랑 거기다 만두까지 하시다니 진짜 사랑스런 각시네요..8. 선화공주
'05.3.24 1:12 PM반짝반짝 윤이 나는 만두 정말 파는것같아요...무지 맛있겠당!!~~
9. 분홍고양이
'05.3.24 1:54 PM정말 착한 색시 맞네요~ ^^
10. 김혜경
'05.3.24 8:41 PM김밥 먹구 싶어요...
11. 레아맘
'05.3.24 9:47 PM아~넘 맛나보여요~
남편분께서 너무 좋아하셨겠어요..사랑받으시겠습니다^^12. 착한색시
'05.3.25 8:52 AM부끄럽사옵니다..
저희신랑 제 닉네임이 착한색시라고 하면 아마 비웃을겁니다.
저랑 결혼후 알았낸건 남들과 다른 특이한 성질이라나요..^^
성질 더럽다는거죠뭐..ㅋㅋ
착한색시가명을 쓴 못된색시로 기냥 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