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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운 홍합

| 조회수 : 3,63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20 02:35:03
같이 사는 방짝이랑 매운 홍합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완차이에서 사 먹은 홍합만은 못했지만..(두반장이 없어요. ㅠ.ㅠ)
이천원으로 만든 건 치고는 괜찮았습니다.(매운 홍합은 이만원...ㅡ.ㅡ)



비밀의 손맛에 나온 레시피에서 두반장 못 넣고...고추가루를 더해서 만들었어요.
홍합이 자잘해서 아쉬웠지만 맛났어요.

마지막에는 밥도 비벼 먹었지요. ㅋㅋㅋ

이천원으로 이만원을 흉내내다니..흐뭇합니다.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원맘
    '05.3.20 2:43 AM

    알뜰하시네요....저두 며칠 내로 해 먹을려고 하는데...

  • 2. 해피송
    '05.3.20 6:56 AM

    디카가 좋은 건지 음식에 맛있게 된 건지....ㅎㅎㅎㅎ
    군침이 도는 게 넘 먹고 싶네요...
    전 맨날 구경만 하고 실천엔 약한데...
    함 해봐야겠어요...

  • 3. miri~★
    '05.3.20 8:43 AM

    저두 매운 홍합 했었는데..
    두반장 없이 고춧가루로 맛 냈거든요.
    그런데...흐흐..설탕을 큰숟갈로 넣었더니 좀 달달 하더라구요.
    그래도 참 먹을만 하던데..
    쓰읍.....침고이네요..^^

  • 4. 첫비행
    '05.3.20 10:59 AM

    이글루에서도 보고, 여기서도 보고^^ 맛있겠어요.. 여기서 신선한 해산물 구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니..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네요.ㅜ.ㅜ

  • 5. 그라시아
    '05.3.20 2:15 PM

    요새 홍합볶음이 자꾸 나와주니..
    정말 한잔 해야겠습ㄴ다..
    맛있게 되야 할텐데...^^

  • 6. mariah
    '05.3.20 6:32 PM

    아아 완차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주인이 바뀌고 주방장이 바뀌더니 맛이 좀 달라졌더라구요 흑흑..
    전에 친구들이랑 신촌에서 약속있으면 무조건 완차이 가서 이거 저거 시켜 먹는 즐거움에 살았는데..

    매운 홍합 저도 거금 주고 먹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군요.
    그 당시 먹다가 넘 매워서 혓바닥에 불나는 줄 알았어요 -_-;;

  • 7. 분홍고양이
    '05.3.21 12:58 AM

    먹어보고 싶어요~ 매운거...진짜 좋아하는데...홍합이 무서워서...ㅜㅜ;

  • 8. 광년이
    '05.3.21 2:54 AM

    주원맘님...맛나게 해드세요. ^^

    해피송님...방법은 무지 쉬우니까..홍합 씻는 번거로움만 이겨낸다면 해볼만해요.

    miri님...전 설탕 대신 물엿 넣었어요. ^^

    첫비행님...홍합이 너무 작아서 별루였어요. (나름대로 위로..^^;;)

    그라시아님...맛나게 해드셨나요?

    mariah님...고추가루가 더 맵거나...두반장이 있었다면 그렇게 매웠을지도 모르지만...제가 한 건 그냥 적당했어요. ^^

    분홍고양이님...홍합이 무서우시다니...ㅋㅋㅋ

  • 9. 그라시아
    '05.3.21 1:53 PM

    일요일 저녁이라 홍합이 없었어여..
    겨우 쪼마난 걸 사다가..이천원..
    나는 마파두부를 남편은 홍합볶음을 했는데 ..ㅎㅎ
    넘 짰어여..
    국물에 집착하는 남편이 반은 탕을 끓이고
    난 그 생각은 안하고 양념 들이붜서..ㅋㅋㅋ(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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