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으로 보며 많은 정보로 도움을 받아보다 오늘은 용감히 올려봅니다.
오늘 저녁메뉴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주 서투른 새내기 주부로 돼지고기 볶아 봤습니다. ㅎㅎㅎ
우리 신랑 맛나게 먹어줘서 너무 고맙더군요.
맛없어 보인다고 욕하지 마셔... ㅋ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부끄
다정다감 |
조회수 : 1,93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3-17 2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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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금희
'05.3.18 12:30 AM불고기양념하신 건가봐요? 맛있어 보여요.
김치 많이 넣고 볶아도 보세요.2. champlain
'05.3.18 1:37 AM안 맵게 하는 돼지고기 볶음..
아이들에게 해주면 좋겠네요..^^3. 다정다감
'05.3.18 3:41 PM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했냐하면. 저는 몇g이런건 사용안합니다. 그냥 짐작으로 다 맞추죠.
①칼집들어간 돼지고기 알맞게 썰어,양파,대파, 고추(당근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없었던관계로 무첨가) 에
②진간장과, 꽃소금약간, 배즙,청주,설탕,다진마늘넣고 2시간정도 재웠다가 볶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제사썻던 알밤을 삶아서 4등분씩해서 같이 넣어 볶았답니다.4. 다정다감
'05.3.19 2:04 AM헉~ 정말 늦은시간이네요... 야심한 밤에 오히려 전 무언가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랑 주로 배추전을 많이 부쳐먹는 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역시나 퉁퉁부은 얼굴이죠.ㅎㅎㅎ
맛있게 온가족이 둘러앉아 정답게 얘기 나누면서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오늘 저녁 고등어 조림이라고 했는것이 찌개가 되어서 부글부글 끓고 있길래 폼이 나면 선보일라 했더니 역시나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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