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향긋한 봄내음- 냉이 콩가루국

| 조회수 : 2,718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5-03-02 19:46:56

요즘같이 이른 봄에 먹는 냉이가 제일 향긋하죠?
겨울동안 찌뿌드드했던 속을 확 풀어주는 느낌이예요.

오늘 아침, 밖에는 흰눈이 펑펑 내렸지만 콩가루 풀어 향긋하게
냉이국을 끓여 가슴가득 봄을 맞이해봤어요.

---------------------------------------------------------------------

<재료> 냉이, 날콩가루, 모시조개, 된장, 멸치다시마 육수

<만들기>

1. 냉이는 시든 잎과 흙을 털어내고 잘 씻는다.

2. 물기를 걷어낸 냉이에 날콩가루를 뿌려 버무려 놓는다.

3. 미리 준비한 멸치다시마 육수가 펄펄 끓으면 모시조개를 넣고,

4, 모시조개가 입을 벌릴때 된장을 풀어넣고 다시 끓어 오르면

5. 콩가루에 버무린 냉이를 넣는다.

* 냉이는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익혀야 제대로 향을 즐길수 있어요.

* 마늘을 넣어도 좋지만 저는 된장국에는 마늘을 안 넣는게 더 시원한 것 같아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
    '05.3.2 8:27 PM

    맛있겠네요.....우와..봄향기가 가득~~
    저도 오늘 냉이 사서 무쳤는뎅....국을 끓일까 하다 된장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어요.
    삶은물은 김치국물들 모아놓은거랑 같이 국을 끓였더니 김치묵은내(신내)도 안나도 맛있더라고요..
    냉이 너무너무 조아요~~
    콩가루에 버무려도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고소하니.^^

  • 2. cook엔조이♬
    '05.3.2 8:29 PM

    모시조개가 들어가 참 시원하겠어요.
    내일 아침 국을 뭐로 할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냉이가 없으니 배추로 된장국 끓여야겠습니다...^^

  • 3. graffiti
    '05.3.2 8:41 PM

    정말 오늘 아침 비록 눈은 펑펑 내렸지만 종일 봄기움이 그득한 날씨더군요. 이제 냉이, 달래, 두릅... 아.. 국 끓이고 나물 무쳐 먹고 싶은맘 가득이네요... (할줄도 모르면서.... ㅠ.ㅠ) 솜씨님께 잘 배워갑니다~~

  • 4. 연꽃
    '05.3.2 10:19 PM

    익은 김치 약간 넣고 냉이국 끊여도 맛있어요.

  • 5. 솜씨
    '05.3.3 4:33 PM

    김치를 넣어도 맛있군요..,
    냥냥님 너무 알뜰하세요. 냉이 데친물까지 활용하시고...

    cook엔조이♬님, 배추된장국도 맛있죠?
    저 배추된장국도 너무 좋아해요. ^^

  • 6. 홍냥
    '05.3.3 6:04 PM

    ㅡ,.ㅡ; 우왕. 진짜. 대박. 먹고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3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4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012 1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1,926 4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2,880 2
41180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579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537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053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261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033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859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848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690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050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27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76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275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12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507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95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03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67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341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12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24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64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04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65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548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7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