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그 비싼 미역으로!!
여러분이 댓글을 주신 것처럼
국물도 예사롭지 않고
미역줄기가 탱글 탱글 한 것이...
한고민에 빠졌습니다..
아~~ 계속 이 비싼 미역을
사먹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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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조리
'05.2.26 9:02 AM입이란게 아주 간사한 놈 입니다.
한번 맛들이면 고거이 잘 안되죠.
너무 맛나 보이네요.2. 경빈마마
'05.2.26 9:52 AM저게 바로 미역귀 라는 겁니다.
오도독~씹히는 맛이 일품이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흐므적 거리는 미역을 좋하하네요.-.-3. 때찌때찌
'05.2.26 10:16 AM마마님..저도 흐느적 거리는 미역국의 미역이 좋아요....ㅎㅎ(제가 아직 앤가봐요..)
↑ 저 미역귀는.....초장 딱 직어서 꼬득꼬득 먹으면 맛나는뎅......
안나돌리님...자연건조시킨........맛난 미역 먹다가.....다른거 못드세요..
미역국 자체 진한 맛이 틀리답니다.4. 코코샤넬
'05.2.26 10:24 AM미역귀 그냥 먹어도 달짝지근한게 맛나죵 ㅎㅎ
5. 고은옥
'05.2.26 10:34 AM어제 그 미역,,,,
눈에 삼삼 했는데 ,,,
맛있겠당,,,,
왜 미역국은 평생 먹어도 맛있는지 몰러,,,,6. 선화공주
'05.2.26 10:34 AM저걸 미역귀라고 하는군요....
사무실언니가 가지고 있어서 비싸고 좋은것일줄도 모르고 그냥 먹었는데...
알고 먹어야 값어치를 느끼는군요..전 그냥 자른미역이 더 맛있다라고 먹었는데...ㅎㅎㅎㅎ
에구 촌시러워라...ㅎㅎㅎ7. jacqueline
'05.2.26 10:47 AM저두 촌시러운가보아요...건져내고 먹었다는...ㅡㅡ
8. bell
'05.2.26 11:01 AM아는게 병이라더니 마트에서 얼마전에 미역샀거든요.. 저렴한걸루 ..
왠지 이걸봐서 그런지 맛이 없어요.. 역시 엄마가 산후조리동안 비싼걸루 끓여주시던 그맛이 잊혀지질 않아여 ..9. 고은옥
'05.2.26 11:23 AM안나돌리님,,,
미역 귀,,,
미역 산 곳서 구 할수 있는지요,,,
간식으루다가 먹을라구요,,,
동네서 잘 안보이데요,,,10. 안나돌리
'05.2.26 11:42 AM고은옥님..
그 사이트는 미역귀만은 안팔고요
제가 울산에 아는 사람있는 데
알아 볼께요~~~11. 뽈통맘
'05.2.26 4:23 PM하나로 클럽에는 미역귀만 모아놓은거 팔던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