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커피설기떡~~~~

| 조회수 : 4,49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2-14 21:30:26
남들은 발렌타인데이라고 손에손에 다들 바구니 하나씩들은 들고 다니던데....

올핸 남편도 안챙기고 생일인 후배땜시 어제 만든 커피 설기임다....

울 남편 약간은 삐친듯한 모습이 의외로 새초롬하니 귀엽슴다.....ㅋㅋ

하지만 화이트데이의 복수는 감수해야 겠지요.....^^*

중탕한 우유에 커피녹여놓구요...
쌀가루에 헤이즐넛 시럽도 한큰술 넣었어요...
한결 향이 좋네요....
녹인커피 색깔 봐가며 넣구요...
색깔 고우라고 체에 두번 내렸어요,,,,
수분이 약간 작은듯해서 물 조금 더 주구요....
체에 또한번 내려 설탕 5큰술 섞어줬어요....
틀에 잘 앉혀 20분 찌구요....5분 뜸 줬어요....
한김 나가 식은후 코코아가루 살짜쿵 뿌려주구요...
열감이 다 식은후에 초코빈 올려 줬어요...
오늘은 안 녹았답니다....

이 케잌을 받은  후배.....
무진장 착하고 있는듯 없는듯 공기처럼 주위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냥 제손이 신나하며 이렇게 만들어 냈네요....
어제도 행복한 하루였음다........

아래 커피 양갱은 엄마 생신날 만든거구요...
카라루비그릇에 올려봤음다.....
커피 양갱 정말 맛나던데요...
좋은 레시피 올려주신분들  항상  감사드려요....
박하맘 (akl0002)

82쿡식구가 되고픈 5년차 주부 임당... 딸래미는 무릎에 ,아들래미는 옆에앉아 사진보며 우와~~~~우리도 저거해먹자...셋이서 바닥이 젖도록 침흘..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살덩이
    '05.2.14 9:39 PM

    떡을 참 잘하시네요...
    배우신지 오래되셨나봐요...
    넘 이뻐서 먹기 아까울것같아요^^

  • 2. 대전아줌마
    '05.2.14 9:45 PM

    어머머 어머머..저 떡 무쟈게 좋아하는데...너무 맛나보여요..데코도 넘 이쁘구요..저두 먹고파요~
    나두 박하맘님 같은 선배 있음 좋겠어용...^^

  • 3. 마당
    '05.2.14 9:45 PM

    정말..너무 잘하시네요..
    저도 애들 간식으로 찜통에 동그랗게 녹차 백설기 쪄놓고 되게 좋아라 했는데..
    여기에 대니..제껀 개떡같아요...ㅠ,.ㅠ
    절대 떡 사진은 못올리겠어요..
    어쩌면..정말 본받고 싶은 솜씨셔요..

  • 4. 헤르미온느
    '05.2.14 9:48 PM

    박하맘님, 한번도 안배우고 책보고 하시는 솜씨랍니다...^^
    박하맘님, 넘 맛있게 보여요... 나도 갈켜줘이~

  • 5. 이영희
    '05.2.14 9:49 PM

    역시 박하맘님 선수 시군요~~~~^^

  • 6. 런~
    '05.2.14 9:51 PM

    어쩜...
    예술하시는군요..^^

  • 7. 봄이
    '05.2.14 10:11 PM

    사진을 보는순간 나도모르게..감탄이....
    너무 이쁘네여...커피설기...

  • 8. 연꽃
    '05.2.14 10:11 PM

    볼때마다 참 단아하다란 생각 들어요.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느낌이 감동을 주네요.

  • 9. 베리베리뮤뮤
    '05.2.14 11:11 PM

    커피양갱 어찌 만드나요? 레시피 알려 주세요.

  • 10. 빵굽는타자기
    '05.2.14 11:40 PM

    이런 경지에는 언제나 다다를까요.. 에혀 ;;
    맛은 비슷하게 할지라도.. 저 단아하고 정갈한 모양새는 어찌 따라갈까요...ㅜ.ㅜ

  • 11. candy
    '05.2.15 9:55 AM

    역시 이번에도 멋진 떡 갖고 오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4 미국의 졸업 시즌 3 소년공원 2026.06.08 1,876 1
41183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4 hoshidsh 2026.06.06 2,657 0
41182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5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3,944 1
41181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311 4
41180 오랜만에 왔어요 3 juju 2026.05.31 3,241 2
41179 아침은먹었나요? 9 하얀쌀밥 2026.05.25 5,919 2
41178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831 3
41177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6,370 6
41176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7,563 3
41175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145 8
41174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965 3
41173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960 4
41172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860 3
41171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142 2
41170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098 3
41169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732 3
41168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368 6
41167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183 4
41166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0,633 2
41165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678 8
41164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985 6
41163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111 9
41162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404 5
41161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680 1
41160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465 6
41159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8,002 3
41158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943 6
41157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8,020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