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케익만 만드네여...
고구마 케익은 몇개없는 호박고구마로 새벽에 얼렁뚱땅 만들었어여...
근데 고구마무스에 정작 고구마 양이 너무 적었네여.
아래 쵸코쉬폰은 옆집동생이 놀러와서 만들어 준거예여...
바로 전날 쉬폰틀도 샀거든여..ㅋㅋ
모처럼 동생앞에서 돌림판 돌리면서 신났죠...
집에서 케익만드는게 신기했는지 너무 좋아해서 기분 업~ㅋㅋ
베이킹은 참 이상해여....
어느때는 귀찮아서 만들기 싫다가도 한번 삘 받으면 멈출수가 없어여...
2틀에 한번꼴도 아니구 거의 맨날 만들고 있는중이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또 케익이네여...2종셋트..^^
봄이 |
조회수 : 3,095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2-04 1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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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럭키걸
'05.2.4 12:31 PM앗.. 놀러가면 쉬폰 만들어주시는건가요?
쉬폰의 크림이 절 유혹하네요~~2. 선화공주
'05.2.4 12:00 PM옆집동생 만들어 주셨다고요....???
도대채 그 정넘치는 동네가 어딘가요..??3. 하코
'05.2.4 4:31 PM며칠전 신랑생일에 쉬폰 만들다 목 빠졌잖아요 생크림 만드는거 너무 오래 걸리고 샌드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정말 잘하시네요 쉬폰 또 먹고싶다~
4. 엉클티티
'05.2.4 5:55 PM잭필드 3종셑도 아니고 켘 2종셑.....
멈출수가 없어서 켘을 두개나....부럽습니다....조론건 걍 검지로 푹 찔러서 쪽~~!!그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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