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밤늦게먹구자면 살찐다는데...ㅡ.ㅡ
이러니 소화 다 시켜야 한답시고 매번 새벽1~2시쯤 자네용.
요즘엔 자꾸만 지각을 해서 큰일이에요.
내일은 시아버님제사라 안하던 화장하고 옷도 갖춰입으려면 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
이러고 컴터앞에서 벗어날줄모르니...^^;;
요것만 올리고 그만 자러가려구용~
여러분 안뇽히 주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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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비에나
'05.2.3 11:10 PM치킨무 레시피 넘 감사해요
저 이거 배우고 싶었거든요 ^^
그런데 저...무식한 질문 드려도 될까요?
비트가 뭐에요?2. 사비에나
'05.2.3 11:11 PM참, 그런데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무에 붓는건가요?
3. 소박한 밥상
'05.2.4 1:27 AM비트를 그렇게 이용해도 좋겠네요
잘 배웠어요4. 김현정
'05.2.4 3:13 AM사비에나님 비트는 빨간무에여~ 빨간 무우(-_-;)
5. champlain
'05.2.4 3:00 AM안 그래도 요거 찾고 있었는데..
둘째 녀석이 깍두기는 맵다고 못 먹네요.
요번 주말에 요거 만들어서 먹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6. 루돌퍼그
'05.2.4 5:06 AM헉... 계란탕... 예술로 보이는데여.... 어떻게 만드신건가여? 꾸뻑... 미리 인사....
7. 그린♬
'05.2.4 7:03 AM^^ 계란탕은요...
멸치랑 다시마,건새우로 맑은 육수 준비해서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기본 간하구
홍.풋고추는 어슷썰어 물에 헹궈 씨 털어버리구 달걀은 풀어 소금으로 살짝 간해놓아요.
냄비에 참기름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육수를 부어주어요.
끓어오르면 풀어놓은 달걀을 넣고 지져분하지 않게 저어 준담에 저는 마지막으로 새우젓으로 간했어요
그리고나서 어슷썬 대파, 홍.풋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담에 불 끄고 참기름을 한방울 똑 떨어뜨리고 그릇에 담아내서 후루룩 드시면 된답니다.^^ 정말 부드럽고 한그릇 뚝딱이에요.8. 그린♬
'05.2.4 7:06 AM아. 사비에나님~
전 좀 식힌후에 무에 부어주고 바로 냉장실에 넣었어요.
요건 3일뒤에 꺼내먹은건데 맛이 잘배어서 참 맛났어요.^^9. 선화공주
'05.2.4 12:24 PM맞아요..늦게 먹는게 가장 비만의 적인데....
저두.. sky이가 늦게 들어오면서 곱창을 사와서 10시에 먹고 잤다는 ....흑..흑..10. 코코비
'05.2.4 2:40 PM저두 이거필요했는데..큰애가 치킨무 국물까징 마시는데 그걸보며 늘 찌꺼분했다는,,
첨가물땜시. 오늘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요기에 허브잎 넣어두 상관없겠죠?
감솨~11. 사비에나
'05.2.4 9:56 PM아 이건 식힌다음에 붓는군요
현석마미님 장아찌는 바로 부었기에 이것도 그런가 했어요
비트가 빨간무를 말하는거군요
무식이 확 티나버렸네요
하긴 전 여기서 웍 웍해서 첨에 그게 뭔가 했었어요
알고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국팬이더군요
그런거 사실 넘 많아요 ㅜㅠㅠ12. 이지은
'05.2.5 12:04 PM굿~팁~!...따라해 보고싶어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