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도 하고 싶고.. 이런 저런 요리하고픈데 82는 점검중이라니...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중독증세를 보이더라구요..^^
1일날 지미원에서 배워온 약식인데요...으궁...
다른분하고 얘기하느라...( 튀기는 중에..^^;;)좀..많이 탔네요...
그래도 직접 반죽하고 튀긴거라 그런지 맛은 괜찮았어요...
이번설에 시댁에 만들어가면 좋아하실까요??^^
레시피...
재료 : 밀가루(중력분) 400g, 참기름 7큰술, 설탕시럽 7큰술, 소주 7큰술, 꽃소금 1작은술, 잣 대추 약간.
시럽 : 설탕 1 1/2 컵, 물 1 1/2컵 을 젖지 말고 끓인다 (물이 반정도 줄일때까지 은근히...)
집청꿀 : 조청( 또는 갈색 물엿) 2.5컵, 물 반컵, 생각 1쪽-> 은근한 불에 조림...
밀가루에 참기름 넣고 손으로 비벼 가루에 참기름 고루 스미면 체에 2번 내림
시럼과 소주 섞은 다음 밀가루에 날가루 보이지 않게 반죽
(첨엔 고무 주걱으로 슥슥.. 덩어리가 되면 손으로 뭉쳐주세요..)
반죽을 밀대로 민다음 (파이처럼 반죽 겹치기...3번 정도..)
두께가 1cm정도 되게 밀다가 사방 5cm정도로 잘라 포크로 자국내기
(쿠키틀로 찍어도 된다네요...)
110도에서 10분 정도 얇은 갈색 날정도로 속익히고.. 건졌다가 160도에서 2차로 튀김( 색내기.. 전 여기서 떠들다가 홀라당 태웠다는..^^;;)
튀긴약과를 집청꿀에 30분정도 담가 스며들면 체에 받혀 건진다...
대추랑 잣으로 모양낸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아... 목이 빠지게 기다렸어요 약과 레시피 추가합니다
사유리 |
조회수 : 2,91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2-03 08: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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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나돌리
'05.2.3 9:23 AM약과가 아닐까요?
반죽하고 튀기셨다니까~~~
예쁘네요...담엔 태우지 마시궁~~ㅎㅎ2. 김혜경
'05.2.3 10:12 AM이거 개성약과죠??
그날 같이 배운 분이 하나 줬다는...3. 안개꽃
'05.2.3 9:33 AM자세한 레시피 좀 주세요~..
어른들에게 드리면 참 좋아하시겠어요4. 선화공주
'05.2.3 9:42 AM진짜 어른들이 좋아하시겠는데요..!!
이번 시골갈때 사과만(형님이 이거 사오라고 하셔서....) 달랑 들고 가기 그런데....
약과를 만들어가면 좋아하시겠죠..?....음..고민중....5. lyu
'05.2.3 10:04 AM음 설날에 정말 어울리는 약과!
도전하고 싶어라. 게으름이의 욕심 ㅠ.ㅠ6. 사유리
'05.2.3 11:37 AM헉..바보... 약과맞습니다..ㅋㅋ
보니까..제가 약식이라고 썼네..7. 런~
'05.2.3 3:21 PM저도 약과 해보려고 하는데...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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