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만에 키톡에 오는 namu입니다.
진짜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고 힘드내요...
(그래도 82는 늘 와서 눈팅하지만^^;;;)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아가도 없지만 나이듦이 절실히 느껴지는 순간순간의 연속...
지친 하루의 마무리를 맥주한캔으로...그것도 tall 사이즈로--;;;
학교서 집에 오니 어제 새벽에 주문한 책과 CD 그리고 DVD가 와있내요.
우선 이소라의 6집을 들으며 글을 올립니다...모처럼 TV를 끄고.
사진속의 CA**는 아직도 마시고 있지만 저 닭요린 랩으로 싸서 부엌으로...향이 있는 요린 제가 한거 안먹히는 요상한 습관...낼 누군가가 맛나게 먹겠죠.
일욜에 코스트코 갔더니 닭다린 다 팔리고 닭봉만 딱 2 팩 남아있더근요...재빨리 하나 집어온거 소금, 후주, 먹다남은 와인으로 재워둔거 후라이팬에 읽혀 굴소스 살짝 입혔습니다.
그릇은 룸앤데코서 산거...심플하죠.
손님상에선 주로 앞접시로 내는 제가 사랑하는 넘...
술기운 때문일까요...오늘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은 namu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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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설공주
'05.1.27 11:43 PM앗! 요리도 요리지만 뒤의 *ass와 책이 눈이 띄네요.
저도 저책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예요.2. 박하맘
'05.1.27 11:47 PM마시고프다......**ss
namy님...그릇벙개때....오시남유???3. jasmine
'05.1.27 11:50 PM저도 ca** 좋아해요.....^^
4. namu
'05.1.27 11:50 PM홀로 간다고 생각하니 난감했으나 엄니 꼬셔서 그릇번개 가보려구요^^
참, ca** 넘 맛나요*^&^*5. 은비
'05.1.27 11:58 PM나무님 방가방가
냉장고에 둔 ca** 꺼내러 갑니다6. namu
'05.1.28 12:07 AM은비님 넘넘 방가방가...시청근처에 가면 늘 생각이 난다는
쟈스민님 찌찌뽕^^;;;
박하맘님 함께해요~~~~
백설공주님 방가방가*^&^*7. 헤르미온느
'05.1.28 12:27 AM나무님, 긴것...저도 좋아해요..ㅎㅎ...
8. namu
'05.1.28 12:35 AM헤르미온느님 ^^찌찌뽕~~~
9. woogi
'05.1.28 8:54 AM어? namu님이 처녀셨군요.. 새벽에 주문한 책과 CD 그리고 DVD...라...
아.. 멋진 솔로신걸요? 키톡에서두 자주 뵈요.10. 선화공주
'05.1.28 10:35 AM전..키톡에선 나무님 첨 뵙는것 같아요...^^*
저 맛있어보이는 닭봉은 랩씌어 부엌으로..?...그럼 나무님은 곁들이는 안X 없이 오직 CAXX만..??11. 재은맘
'05.1.28 11:05 AM저도 CA**좋아하는디...
넘 맛있겠네요...
그릇 벙개때 오시나요?저도 운전수 꼬셔서..함 가보려고 하는디...
만나면 반가워 해 주실꺼죠?12. namu
'05.1.28 12:22 PMwoogi님 ^^;;;
선화공주님...그래도 이따금 올렸었는데--;;;
재은맘님...찌찌뽕~~~13. 미스테리
'05.1.28 12:47 PM넘 맛있겠어요..^^*
그릇벙개때 뵐수 있겠군요...아는체 안하면...(협박??)...우리모두 아는체 합시당..^^14. 안개꽃
'05.1.28 5:05 PM오븐에 안 구워도 조렇게 맛있게 구워지네요?
후라이팬에 얼마나 구워야 해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15. namu
'05.1.28 5:12 PM미스테리님...꼭 아는척 해주세용~~~(애원모드)
안개꽃님 닭봉은 사이즈가 작아요. 요리시간이 대략...20분 미만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