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을 만들 팥앙금을 사면서 상투과자 재료도 사서는 함 만들어봤어요
정말 쉽고 맛나네요~ㅎㅎㅎ
6살 울 아들 앙금이 맛있다고 만드는 동안 손가락으로 계속 찍어 먹고
자기도 만들어 본다고 해서 몇 개 망치고...^^;;
울 남편 저녁에 상투과자 먹으라고 주니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면서...신나게 먹더군요
제가 만들었다고 하니까 놀라면서 빨리 사진 찍어 놓으라고...ㅋㅋㅋ
후다닥 찍어서 좀 허접합니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상투과자 해봤어요~^^
하니하니 |
조회수 : 2,10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1-27 2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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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살덩이
'05.1.27 11:02 PM아주 맛있겠는데요...
색깔도 좋고 무늬도 잘 내셨네요...
하나 들고 갑니다.^^2. jasmine
'05.1.28 12:00 AM짜는 틀 얼만한 것 쓰셨는지 궁금해요,
틀 좀 보여주실 수 있나요?3. 여우목도리
'05.1.28 2:55 AM제가 상투과자를 먹어본지 넘 오래되어서 잊었어요.맛을...
원래 겉과 속이 단단한게 맞나요? 아님 속은 빵처럼 폭신한게
맞나요?4. cheesecake
'05.1.28 3:10 AM아~, 저도 먹고 싶고 만들고 싶은데, 흰앙금을 여기선 구하기 어렵네요.
맛있어 보여요. 모양도 예쁘고...
누가 만들어 준다면 나도 신나게 먹을것 같은데...5. 하니하니
'05.1.28 1:52 PMjasmine님,
상투과자용 짜는 거...(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브래드가든에서 샀는데
호수가 "195"에요
거기서 추천하는 걸로 하니 딱 제과점에 파는 상투과자모양이 나와요
여우목도리님,
제가 만든 건 겉은 약간 딱딱하고 속은 부드럽네요
아마도 레시피에 따라 좀 다른 것같은데,전 앙금하고 아돈드가루,물엿 약간을 넣었더니
구웠을 때 퍼지지 않고 예쁘게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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