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날은 밝았고
3끼를 차려야 하는 의무감에 시달리다가 결국에 차린 저녁메뉴는...
된장찌개... 감자 양파 애호박 풋고추 그리고 소고기가 들어감.
파래무침...어제한 거 ^^;; (까나리액젖,고추가루,마늘 파 다진 거 듬뿍,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친거야요
원래는 귀찮아서 무채같은 거 안 넣은데 조금 짜서리 급히 무채를 더 넣어
해결한 거라지요)
냉동대구구이...밀가루랑 카레가루 믹스한것을 옷으로 입었음
도토리묵국수...냉면육수에 김치랑 도토리묵 말고 고명으로 깨소금과 김자른 거 얹음.
횟감용 생굴과 초고추장
배추김치
김
또 하루가 갔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민생고 해결2
쪽빛바다 |
조회수 : 2,44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1-27 2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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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5.1.27 9:46 PM전 도토리 묵밥 하나로도 한끼를 버틴다는...
울 식구들 좀 불쌍하네요.
우짜스까나.2. 소머즈
'05.1.27 10:05 PM너무 잘 차리셨네요.!
3. 애살덩이
'05.1.27 11:06 PM정성 듬뿍입니다.!!!
맛있는 반찬 많이 차리셨어요^^4. jasmine
'05.1.28 12:04 AM이런 밥상 정말 먹고파요. 전부 제가 좋아하는거네요.
전, 요즘 인스탄트로 연명하고 있답니다....^^5. woogi
'05.1.28 8:58 AM이런식으로 3끼를 차리시니 힘들만 하십니다.. 콩나물국으로 3일을 버티는 집두 있답니다~~
울랄라~ 울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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