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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한 점심~ 간단볶음밥..^^

| 조회수 : 5,10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27 12:33:53

아..배가 고푼데..
밥이라곤..차디찬 찬밥 한공기 쬐금더..^^
반찬? 없네..ㅡ.ㅡ;;;

그래서 선택한 간단볶음밥..^^

재료는 아주 간단..
계란한개.. 잘 풀어서 기름둘러 달군팬에 스크램블 해둔다..(마구 으깨서 볶아 놓으란 소리)
그리고 마늘 한통 편으로 썰어 놓고..
대파 한대분량의 흰색부분을 쫑쫑쫑 썰어 둔다..

자자..이제 만들어 볼까?
찬밥으로 볶음밥을 하더라도 밥은 살짝 전자렌지에 덥혀둔다..
솥밥의 경우엔 그냥 써도 괜찮던데..압력솥의 경우엔 밥이 너무 뭉쳐 있기 때문에 잘 안풀린다.

그리고 팬을 달군후에 기름은 1-2큰술 정도 둘러준후에 (오늘은 카놀라유를..)
여기에 편으로 썬 마늘과 대파를 넣어서 마늘이 익을 정도로 볶아준다.

마늘이 다 익으면(투명도로 보심 알겠져..^^) 여기에 준비해둔 밥을 넣어서
서로 잘 섞이도록 볶아주는데..이때 볶음용 숟가락을 넙적하게 해서 쓰면 밥알이 뭉게지니까
세로로 세워서 볶아주면 밥알도 잘 풀리고 뭉게지지 않아서 좋다.

밥이 대충 섞이면 이때.. 피쉬소스2작은술과 진간장1작은술..그리고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취향에 따라 통후추 살짝 갈아 넣어도 되고..안넣어도 괜찮다..마늘과 파의 향이 근사하니까..^^ (이건..어디까지나 럽첸의 입맛에 맞춘 계량입니다.. 밥은 한공기 하고 몇숟가락 더..)

미리 볶아둔 계란을 넣어서 섞어준후 참기름 한방울을 떨궈주고..섞어 마무리..

접시에 이쁘게 담고..드심 되겠슴다..
매콤한걸 좋아라 하는 럽첸이는 스리라차 핫소스를 뿌려주고.. 할라피뇨피클을 곁들여서 냠냠..^^





간단하지만..파와 마늘에서 나온 향 때문에 맛은 꽤 근사합니다..
피쉬소스를 넣어서 볶을땐..조금 냄새가 나지만 냄새가 날라가고 나면 깊은 맛이 남지요..^^

간단하게 한끼 잘 먹었네여..^^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하맘
    '05.1.27 12:48 PM

    내가 미쳐요.....ㅠㅠ
    울 아들 옆에서 힐끔 보더니....
    나도 저렇게 해줘......그러네요....
    박하맘 볶음밥하러 갑니다......=3=3=3

  • 2. 봉처~
    '05.1.27 12:48 PM

    다른 질문인데요...
    테이블매트는 만드신거예요???

  • 3. 러브체인
    '05.1.27 12:49 PM

    ^^;; 박하맘님..덕분에 한끼 드시는거져 뭐..^^

    봉처님..산거에여..어느 사이트에서 공구 할때 산거라서..지금은 안팔아여..^^;;

  • 4. 현석마미
    '05.1.27 12:50 PM

    재료는 다 있는데...여기 들오기 5분전에 밥을 먹어버렸네요...ㅜ.ㅜ
    진작봤으면 볶음밥이 저녁 메뉴였는데...아쉬워용...

  • 5. 환이맘
    '05.1.27 12:51 PM

    휘시 소스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자주 나오던데 참치액이랑은 다른 건가요?
    맛있어 보이네여

  • 6. 러브체인
    '05.1.27 1:26 PM

    아..휘시소스는여..태국소스에여..
    우리나라 멸치액젓과 비슷하져..^^
    이마트에선 못본거 같구..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봤던가?
    저는..남대문에서 구입 했어요..^^

  • 7. 아멜리에
    '05.1.27 2:21 PM

    정말 간단하면서도 입맛 도네요 저두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 8. 떼쟁이맘
    '05.1.27 4:05 PM

    휘시소스 홈플러스에 팔아염..
    참치액은 이마트에 팔구염..

  • 9. 커피러버
    '05.1.27 4:06 PM

    점심을 건너뛰었는데....
    넘 맛있게 보이네여..
    간단하지만 모르는 소스가 많이 나와서리 그림의 떡입니다요.
    넘 맛있겠어요. 침이 꼴깍 꼴깍

  • 10. 달개비
    '05.1.27 5:41 PM

    랍첸님! 어젯밤 감자피자 해 먹었잖아요.
    신랑이 "괜찮네" 했답니다.
    이정도면 칭찬이예요.
    덕분에 살이 포동포동 곧 토실이가 되려 합니다.ㅠㅠㅠ

  • 11. 어머
    '05.1.28 12:23 AM

    푸드채널에서 본 레시피인데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 12. 러브체인
    '05.1.28 8:56 AM

    아라? 푸드채널에 나왔나여? 전 못봤는데..ㅋㅋ
    이건 제가 예전부터 즐겨 먹던 볶음밥이거든여..
    주로 점심에 암것도 없을때여..

  • 13. envy
    '05.1.28 11:02 PM

    저매트 울집꺼랑 모양은 같은데무늬는 틀리네요^^ 볶음밥....아 먹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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