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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뎅 따라하기

| 조회수 : 3,41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27 01:04:40

냉동실 뒤지다가 동태살과 오징어 발견....
오호라~ 오뎅을 만들자...
스윗 아몬드님 레시피 적어둔 거 꺼내서 오뎅 만들었습니다.

부드럽고 야채 많이 들어가서 아이 먹이기 좋네요...
어른들은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스윗 아몬드님 감사~ ^^

다음번엔 새우오뎅, 고추오뎅 등등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

===================
흰 살 생선 100g, 오징어 몸통 한 마리, 양파 小 1개, 대파 반 뿌리,
마늘 1T, 당근 반 개, 소금 1/2T, 맛술 1T, 계란 1개, 전분 2T, 후추

저는 생선살이 좀 많아서 200g 넣었구요..
베이스가 되는 생선살은 블렌더에 아주 곱게 갈아 손으로 가시 집히는 거 골라 냈습니다.
오징어는 생선보다는 좀 굵직하게 썰어 넣었더니 씹는 맛이 좋네요...
새우도 좀 씹히게 넣어야겠어요....
볼에 블렌더에 간 재료들 몽땅 넣고 나머지 양념 넣고 손으로 많이 저어주세요...
많이 저어주니 오뎅이 퐁신퐁신합니다.

전분은 취향대로 가감하시면 될 것 같아요.
튀기면서 전분 양을 조금씩 늘려봤거든요....
적게 넣으니 부드러워서 생선볼 튀김 같구요...
좀 더 넣으니 쫀득거리구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로로
    '05.1.27 1:31 AM

    냉동실 뒤지다가 동태살과 오징어 발견....
    오호라~ 오뎅을 만들자...-> 우째 이런 생각을 하셨답니까? 잘해야 생선까스나 오징어 부침개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는 저로서는 매우매우 신기하여요...^^;;;

  • 2. champlain
    '05.1.27 3:02 AM

    저도 뽀로로님 같은 생각을 하는데..^^;;
    집에서 만든 오뎅 너무 깨끗하고 맛나 보여요..

  • 3. 경빈마마
    '05.1.27 7:20 AM

    와~~~대단해요..어렵지 않은가 봐요?
    우리집은 한 다라해야해요..끙~~

  • 4. 폴라
    '05.1.27 9:26 AM

    청백색의 태국그릇 땜에 안에 담긴 오뎅들이 더 맛나 보이는 게 아니라
    안에 담긴 오뎅 덕에 청백색 그릇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5. 스윗 아몬드
    '05.1.27 9:47 AM

    접시와 어묵색의 조화가 예사롭지 않네요^^
    저두 태국스타일 그릇 넘 사고싶은뎅~~~

  • 6. IamChris
    '05.1.27 11:03 AM

    저도 오뎅 튀겼는데요. 동태포 뜬거 소금 쳐왔다는 거 잊어버리고 소금 넣는 바람에 너무 짜게 되었어요.
    아마 끓는 물에 한번 데치고 먹어야 할 것 같아요.

  • 7. 밴댕이
    '05.1.27 4:16 PM

    저두 레시피 프린트 해놓구 별르고 있는 종목이지요.
    맛나게도 맹그셨네요.
    이번 주말에 확 저지를수 있을라나...끙끙<---귀차니즘을 속으로 삭히는 소리

  • 8. orange
    '05.1.27 5:59 PM

    뽀로로님~ champlain님~ 재료 몽땅 갈아버리면 되니까 생선까스보다 간단해서요... 저야말로 생선까스 만들어 본지가 언제인지... ^^

    마마님~ 한 다라 만드실 때 도와드리고 싶네요... ^^

    폴라님~ 접시가 너무 오종종하지요... 저것보다 좀 큰 접시가 있어야 할 듯... ^^

    스윗아몬드님~ 덕분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IamChris님~ 저도 어제 갈치 조리면서 소금 친 걸 잊어서 짭짤한 갈치조림이 되었다지요... ^^

    밴댕이님~ 올리신 요리 보니 물이 오르셨던걸요... 귀차니즘으로 탕슉은 사 먹고...
    발효빵은 엄두도 못 내는 저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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