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퇴근해서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녹말앙금을 하룻밤 재워두고 사용해야 하는데,,괜찮겠지..싶어
뜨거운물에 고구마전분 개어 달걀하나 풀어서 튀김옷 입혔더니, 바삭하지가 않네요..눅진눅진
하지만 소스맛은 어느 탕슉집보다 더 맛나게 하는법 이제 배웠답니다.^^
이것저것 다 넣었어요..굴소스도 쬐금, 케찹도 쬐금, 파인애플 궁물까지~
하룻밤 재워놓지 않은 앙금이라서 버섯을 튀겨도 안 바삭거리는걸까요?
아니면 원래 버섯자체가..좀 물컹한데..그래서 일까요....
많이 배우고 싶은 착한색시였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섯탕슉
착한색시 |
조회수 : 1,760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5-01-25 08: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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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나바
'05.1.25 12:36 PM저도 잘은 모르지만 전분이 감자전분이라야 바삭할것 같구요
참고로 중국재료상에서 파는 전분으로 하면 아~주 바삭하답니다2. june
'05.1.25 12:51 PM타피오카전분은 바삭하게 되는데 소스를 부으면 쫄깃해 지더라구요.
전 버섯이랑 고기랑 섞어 탕수육하려다가 버섯이 덜 불어서... 고기만 했어요.
두번 튀기는 것도 중요한듯...3. 안개꽃
'05.1.25 1:17 PM무슨 버섯으로 하셨어요?
소스의 비결 좀 갈켜 주세요^^4. 선화공주
'05.1.25 1:18 PM저도 전분의 입자가 틀려서 구분해서 써야한다고 하는걸 본적 있어요...
근데..어떤 전분을 어디에 써야하는지는...기억나는것이라곤 옥수수전분은 빵만들때 쓴다고...ㅜ.ㅜ
도움이 안되는군요....5. skai
'05.1.26 12:46 AM감자 전분이나 타피오카 전분으로 하시면 바삭 바삭 해요. ^^ 저처럼 요리 못하는 사람이 해도 바삭바삭.. 시간이 좀 지나도 바삭바삭 하더라구요. ^^ 타피오카 전분 듬뿍 묻혀서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었다가 튀기면 더 바삭바삭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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