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는 아니구요
쯔비박이라고 독일어로 두번굽는다는 뜻이라네요
비스코티는 프랑스어로 두번굽는다는 뜻이라죠 ^^
잡곡빵이랑 호밀빵 한번 먹을만큼씩 냉동했다가
꺼내서 해동해서 먹거든요
짜투리빵 남았을때
달달한거 먹고싶을때
해먹으면 괜찮아요
간단하구요
그냥 빵위에 버터바르고
설탕뿌려서
오븐토스트기에 7분정도 굽고
꺼내놓으면 바삭해지거든요
어젯밤에 6조각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두조각 맛봤네요 ^^
달고 바삭바삭~
밑에 사진은 코바늘로 인형옷 만들어준거예요
모자랑 가방이랑 ^^
좀 추워보이기는 하지만
엄마는 이뿌다고 하시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쯔비박
김영옥 |
조회수 : 2,68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1-20 1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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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이
'05.1.20 5:00 PM인형옷이 너무너무 이쁘네여..
저두 마론인형 넘 조아라 해여..
글구 저 빵두 제가 조아하는 거네요.
제과점가면 러스크라구 해서 팔던데.
저두 가끔씩 해먹어요. 식빵 남았을때^^2. 김혜경
'05.1.20 11:22 PM아..그런 뜻이군요..
3. linnea
'05.1.21 4:38 AM아...쯔비박 먹고싶네요..
그 위에 크림치즈발라 먹어도 그만이에요^^
독일에서는 수퍼에서도 팔아서 잘 사먹었었는데...웅 생각난다4. IamChris
'05.1.21 9:55 AMㅎㅎ 저는 쯔비벨 무스터를 사랑하는 박씨부인인가보네 그러고 있었죠.
5. 김영옥
'05.1.21 11:18 AM쯔비벨무스터를 사랑하는 박씨부인 ㅋㅋ
제가 빵집에서 일을하고 있거든요
사모님이 만드실때 옆에서 구경하고
궁금한건 여쭤보고 해서 알게된것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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