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에에..어제 엄마 따라갔다가 *마트에서 부위별로 파는 닭사왔어요.
원래 닭을 좋아하는 편이라 혼자서 튀겨먹고, 구어먹고, 쪄먹고..
별별 재료 다 사용해서 먹어보기도 하는데 이번엔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그리했지요.
앗! 그러고보니 이 곳 키톡에는 처음 글을 쓰는거네요. 데뷔..인가요?;;;
어쨌든요..맛있게 잘먹었다고 자랑만 하고 갈래요;;
워낙 이곳에 맛있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굳이 제 레시피까지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실은 재료를 뭘 넣었는지 기억 안나요ㅠ-ㅠ그래도 맛은,,정말 좋았답니다>ㅁ<//
코가 찡-할 정도로 매운건 아니었는데 입안 전체가 화끈거릴 정도까지는 매웠죠.
아?! 제목이 왜 저러냐면..실은 제꺼만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오빠가 오늘 시험보러 간다길래
인심써서 그냥 다 줘버리고 또다시 제꺼만 만들려던 찰나, 어머니께서 오셔서 그냥 다만들었어요.
그나저나..어제 청량고추랑 마늘이랑 양파랑..그런거 다 일일이 손으로 다졌더니 너무 아파요ㅠ-ㅠ
화끈거리고 쓰라리고...한식실기만 아니었으면 굳이 연습한답시고 그러진 않았을텐데..;;;후회막급;;
아!! 저희 할머니 내일 생신이셔서 오늘 계속 생신상 만들고 준비했어요. 거의 어머니가..;;
혹 오늘 가서 사진 찍을 수 있으면 찍어올께요^-^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사진을 아직 못찍었어요ㅠ-ㅠ
그럼..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불닭만 두 번..;;
다나한 |
조회수 : 3,01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15 1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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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론의 여왕
'05.1.16 12:29 AM저는 닭보다도 그릇에 더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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