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3000원으로 맛있는 밥상차리기
코스모스 |
조회수 : 5,733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5-01-07 02:51:27
64368
홍합을 사서 깨끗이 씻어 큰 냄비에 넣고 청양고추, 국간장넣고 거품걷어 내며 끓였더니 식구들이 맛있다며 좋아하내요. 남은 국물은 받혀서 미역국을 끓였는데 맛이 좋더군요. 포장마차에서 먹는 것같다면서 껍질골라내고 살발라먹고 매콤한 국물떠먹으니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82쿡에 올려 볼까"했더니 딸내미가 용기를 주네요.제가 82쿡에 들어와서 노는 것 좋아하는 줄 알거든요. 두번째 시도예요.처음 친 것은 날라가버렸어요.타자치는 거하고 컴퓨터 다루기가 서툴거든요.초저녁에 잠깐 잤더니 눈이 말똥거려서 키친토크에 처음 써 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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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3:46 AM
강능 경포대, 바다 중간?에 오리 십리 바위가 있었어요. 지금도 있나? 넘 오래되서 떠내려 갔을지고 몰라요. 가본지 17년 되었습니다. 옹복해주는 배를 타고 거기 까지 갔었어요. 수영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수영해서 왔다 갔다 하고요. 그런데 그후 성장해서 가보니 그리 먼거리도 않니더라구요. 바다가 줄었나? 했지요.
국민(지금은 초등학교)학교때 (38년전) 놀러가서 그바위에 붙어있는 홍합 따서 찌게 끊여 먹었어요. 다른 조개랑 섞어서요. 어린아이였는데도 제 가슴쯤 깊이의 바다에 서서 발고락으로 조개 잡아 올렸다면 믿으실려나 ? 그런데 사실입니다.
서울역에서 기차로 12시간 걸려 다니던 옛날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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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6:17 AM
신선한 홍합으로 끓여먹는 홍합탕 정말 맛있지요.
저도 홍합 건져 먹고 그 국물로는 꼭 미역국을 끓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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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9:58 AM
으흐흐 제가 넘 좋아라 하는 메뉴인데, 홍합 손질하기 넘 귀찮아요!!! 쩝쩝.. 저두 한그릇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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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0:05 AM
저두 홍합 미역국 너무 좋아해서요. 마른횽합으로도 자주 끓여먹어요...생홍합이니 더 맛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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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2:22 PM
홍합이 시원하니 넘 맛나지요.
홍합구이를 하셔도 맛나구요~~ㅎㅎ
6. 강
'05.1.7 4:21 PM
홍합 사러가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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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4:53 PM
앗...수욜 신랑 생일에 홍합 미역국 끓여먹었는데,,,ㅎㅎ,,,겨울엔 홍합이나 굴로 미역국 끓일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아, 맛있는 홍합파전도 먹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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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1:11 PM
홍합 저두 좋아라 하는데.. 손질을 그 누군가가 해 준다면 매일 먹을 터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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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12:22 AM
싱싱한 홍합의 통통한 살이 끝내주는데... 마트나 시장이나 싱싱한 홍합구하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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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8:54 AM
울 남편도 홍합국 좋아하면 좋으련만....
혼자 먹기엔 너무 많아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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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4:24 PM
제가 올린 글에 답글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올려 본 건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우리 딸도 이소식 듣고 같이 기뻐합니다. 토요일 오후 눈발이 날렸는데 함박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눈팅만 한게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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