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비디오보는데 밖에서 메밀묵 찹쌀떡~~~~아저씨의 정겨운소리가...근데 추워서 나가기는 싫고
다행이두 그날저녁에 묵사발이 먹고 싶어서 도투리묵 사놓은게 있어서 메밀묵대신~ 묵사발대신~ 야채랑 무쳐서 신랑이랑 오손도손 먹었답니다.
막걸리두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것을~~~암튼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새벽에 들리는 메밀묵소리에~~
밥벌래 |
조회수 : 1,95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12-22 1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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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현맘
'04.12.22 6:00 PM저도 한 입만 주세요~~
지금 입덧하는데 메밀묵이 갑자기 넘 먹고 싶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2. toosweet
'04.12.22 6:22 PM배고픈데.. 넘 맛있어 보여요~~~~~ 아. 먹고프다...저기에다 동동주 한 잔. ^^;;;
3. cook엔조이♬
'04.12.22 11:32 PM쫀득쫀득한 묵 저 지금 너무 먹고 싶어요.
왜 잠자기 전에 키톡에 들어왔는지 너무 후회스럽습니다,...^4. 비니드림
'04.12.23 12:28 AM캬 저 묵무침엔 정말 막걸리 한사발이 최고인데....너무 맛갈스러보여요...
5. cinema
'04.12.23 5:54 AM어머..못살어~
이런 맛나보이는 묵무침은 첨이예요...
어쩐대요..당장 먹을수도 없는데...ㅡ.ㅡ6. 쥴
'04.12.23 8:06 AM너무 맛있겠네요~~저도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7. 장군에미
'04.12.23 5:42 PM으윽 침나온당!!!^^
우리냉장고에 까만 봉다리에 싸여있는 도토리묵!!
기달려라!내 막거리한병사들고 가서 널 신김치에 팍팍무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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