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위에 먹다만 바나나가 익어버려 큼맘 먹고 타르트 반죽하고 크림만들어 틀에구웠더니
바나나 향이 가득한 타르트가 완성 되었어요...
시간이 걸리긴 했어도 완성된 뒤의 흐믓함이랄까^^^^
냉동 시켜둔 멥쌀가루를 이용하여 데쳐둔 쑥과 함께 쪄내어 쳐준다음 반죽을 밀어 바람떡도만들었지요
딸들이 떡을 무척 좋아해 기계가 아닌 손으로 치고 밀어 힘은 들지만 손떡의 맛을 어찌따라오리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나나타르트와 바람떡
알콩달콩 |
조회수 : 2,76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2-21 22: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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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함윤경
'04.12.21 10:35 PM정말 맛나겠어여,,,부럽습니다 황금같은 손을 가지신분이라,,,,
저도 더욱 노력하는 엄마가 되고싶네요2. 경연맘
'04.12.21 10:39 PM바람떡을 집에서 만드셨어요??? 에궁 ....먹고싶어라....
타르트는 보기만해도 침이 꼴딱~~~3. 김민지
'04.12.21 10:47 PM알콩달콩님은 만들기만 하고 드시진 않나봐요.
날씬하시구....4. 마린블루
'04.12.21 11:31 PM와~ 바람떡에 진짜 바람이 빵빵하게 들었네요...^^ 근데 어떻게 바람넣었어요???
5. 바랑
'04.12.21 11:45 PM맛있겠어요. 저거 계피떡 맞죠? 어렸을때 외가에서 꼭 해먹던 떡인데.... 그리워요.
6. 리틀봉맘
'04.12.21 11:48 PM우와~~바람떡~~~ 바람떡두 집에서 만들수 있는거구나~~~
7. 피글렛
'04.12.22 2:03 AM바나나 타르트 레시피 좀 가르쳐 주세용~
8. 봉처~
'04.12.22 8:34 AM제가 바람떡 디따 좋아하는데...ㅋㅋ
안좋아하는게 없네요...ㅋㅋ
바나나 타르트 넘 맛있겠어요...9. 허진
'04.12.22 9:27 AM솜씨 참 좋으시네요 바람떡을 집에서 만드시다니 놀라워요.
10. cinema
'04.12.22 2:19 PM바람떡지금 넘 먹고 싶어요...
집에서 어떻게 하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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