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나의 견해로는 그들이 아마 권태기인듯!
없는 시간 쪼개 달려가서 알콜 없이 담근 포도주 한 병을 전해주고
이 닭은 하는 법만 알려 줬어요.
내일 그들을 볼 수 있기를 오늘 밤 간절히 바래봅니다.
멋진 요리가 이렇게 누군가에겐 화해의 도구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희망요리!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책의 영향 때문에 요샌 부엌에서 문뜩문뜩 희망을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ㅋ.
전 어제 자스민님의 불닭 따라했는데 히트쳤습니다.
제가 불닭한다고 했더니 우리 아들 비웃더이다.
그러던 아들이 제가 만든 불닭 먹고는 웍에 남은 소스에 밥 볶아 먹더이다. 우하하!!!
불닭...너무 좋아해요...
먹고싶당..
저두 불닭 따라해봐야지~~~~^^
맛나겠어여..
안녕하세요. 오늘 회원가입한 따끈따끈한 새내기랍니다.
귀엽게 봐주이소~~ ^^
불닭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희망수첩에 보니깐 래시피에 조미료 7큰술이라고 되어 있던데
어떤 조미료를 말씀하시는 건지... 그냥 화학조미료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거 같고...
아시는 분은 갈켜주세요~~~~~~~~~~!!
부디 그 부부도 닭부부가 되셨으면..
바라기님, 조미료가 아니구요..조미술이요..미향이나 미림같은...
띵!!!!
이런 바보가 있나
제가 잘못본 거 군요. 허거걱!!!!!!!!!!
이런 첫 질문이.... 넘 부끄러버요...
밤이라 글씨가 이중으로 보였나부네 ㅡ.ㅡ
맛나게 만들어서 시식해보구요~~ 후기 올릴께요~~
내 눈에만 그런가요?
사진이 입체감이 있어요.
저 닭다리하며 저 흩뿌려진 파하며
화면에서 튀어나온거 같아요.
정말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Magic Eye 같애요~
정말 맛있겠다. 침이 꼴깍 꼴깍~~ 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