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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저녁 밥상--제육볶음

| 조회수 : 3,9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11 00:04:31
  
오늘 저녁상-제육 볶음

제가 비실거리고 있으면, 꼭, 선수 쳐서 아픕니다. 울 신랑..
더 많이 아프다는 사람 앞에서, 아픈척도 못하고.. 정말 무수리는 대우 못받고 사네요..

남아있던 삼겹살로 제육볶음 했어요.. 김치와 도토리묵,그리고 제육볶음이
전부인 밥상에 힘줄라고 ,그릇에 신경썻어요,
평소에 잘 안쓰는 반상기 세트에서 꺼내 썼다는...
(근데,  아직 젊은데, 왜 그릇 취향은 노마님 취향일까요?..)
밥 안먹는다던, 울 신랑 두공기 먹었어요~, ( 진짜 아픈건지...)

**업그레이드 제육볶음--맵지 않아요, 애들도 잘 먹습니다.

* 돼지고기 --400그램(삼겹살이나 목등심)
*밑간---양파 하나 갈기
*양념--고추장 2큰술 반, 고추가루 1큰술, 다마리간장(맛간장, 없으면 그냥간장)1큰술, 생강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반큰술, 참기름 1큰술, 물엿2큰술, 후추 조금

1. 돼지고기는 한장 한장 밑간에 재워놓아요(20분간, 하루정도 재면 더 좋고..)
2. 양념을 모두 섞어 고기에 재어놓고 1시간 이상 냉장고에 둬요
3, 중불 예열해서, 고기 넓게 놓고 볶기( 그릴판에 구워도 되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 맘대로..)
4. 야채랑 곁들여서 냠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서맘
    '04.12.11 1:00 AM

    정말 넘 단아한 밥상이예요.
    깔끔 상큼 또 뭐 없나... 아 단어까지 안떠오르네요.
    제육볶음 먹고 싶어져요. 매콤하게 라면이라도 끓여먹을까나?

  • 2. cook엔조이♬
    '04.12.11 1:07 AM

    어머나,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제육볶음은 처음입니다.
    삼겹살엔 껍질(껍데기)이 붙어있어야 제맛이죠.
    너무 맛나겠다.
    상추에 제육볶음 한점 올려 먹고 갑니다.......ㅋㅋ

  • 3. 마녀정원
    '04.12.11 1:26 AM

    맛나겠다.....근데..정말 조금 드시는거 같아요.....저희 둘이서 저거 4배 먹는데...크크...

  • 4. 밴댕이
    '04.12.11 4:29 AM

    설마 두분이 고기 저만큼만 드시는건 아니죠?? ^^;;;
    하나 둘 셋 넷...열점도 안되는구만요...
    울머슴 저렇게 주면 드러눕겠네여. - -;;;

  • 5. 단아
    '04.12.11 10:14 AM

    여러분~접시에 담긴건, 지극히 일부입니다...
    뒤, 후라이팬에 대기중입니다..

  • 6. 아보카도
    '04.12.11 1:53 PM

    푸하하.. 후라팬에 대기중인 불고기... 너무 웃겨요,.

  • 7. cinema
    '04.12.11 2:04 PM

    단아님~아이디가 넘 이쁘네요..
    돼지고기도 돼지고기지만..저 묵무침 넘 먹고싶네요~^^

  • 8. 제임스와이프
    '04.12.11 3:35 PM

    제육볶음 넘 맛나보이는데요...무엇보다 식탁분위기가 넘 좋아서 한참을 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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