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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영원한 사랑,,, 떡볶이~ ^^

| 조회수 : 4,03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12-09 16:43:41
떡볶이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이 별로 안좋아해서 자주 안해먹게 되었었거든요.
ㅇㅙㄹ케 혼자 해서 먹으려면 하기가 싫은지 말이에요. -.-
한국에 있으면 지나가다가도 슬쩍 사먹구, 순대도 같이 맛나게 자주 먹었을텐데 말이죠. 흑흑.
김말이 당면튀김이라도 해서 같이 먹고 싶었는데, 당면이 없어서 걍 떡볶이만 했어요.
먹구 싶어서 사온 떡볶이 떡 냉동실에 놔두기만하고 언제나 해먹나 했다가,,,
오늘 확~ 해먹었네요~ 헤헤.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고 행복하기까정 했다는~ ^^*

모 방법은 다들 맛있게 하시는 법 아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불린 떡 400g, 오뎅 170g 정도, 계란 삶은 것 두개, 파 듬뿍, 멸치육수 1 + ¼ 컵을 준비해서,
양념장은 작은 양파 반개 간 것, 흑설탕 1 큰술, 엿 1큰술 반, 고추장 한큰술 듬뿍, 고추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마늘 1 작은술, 피쉬소스 1큰술(아니면 까나리 액젓 한큰술 좀 못되게), 멸치육수 4-5 큰술 정도 넣어서 떡 불리는 동안 좀 숙성시킨 다음에 분량의 멸치육수에 재료 넣고 양념장 만들어 둔 거 한 5큰술 넣어 바글바글 끓였어요. 양념장이 좀 남으니까 떡을 좀 더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

멸치육수에 무 넣고 시원하게 끓인 오뎅국 있으시면 그 국물을 멸치육수 대신 넣으시면 더 맛나겠죠? ^^
전 오뎅국이 없어서리 걍 육수내서 썼네요~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gi
    '04.12.9 4:46 PM

    떡볶이에두 피쉬소스두 넣는군요..

  • 2. 아카시아
    '04.12.9 4:53 PM

    땟깔..쥑입니다...쓰읍~~~

  • 3. 똥그리
    '04.12.9 4:54 PM

    피쉬소스는 감칠맛 내기 위해서 조금 넣었어요~ ^^
    조금 넣어서 젓갈냄새는 하나도 안나고 감칠맛만 남아서 전 좋더라구요~ ^^

  • 4. 민서맘
    '04.12.9 5:27 PM

    입에 침 고여요.
    저도 떡볶이 먹은지 오래되었는데..
    저기 계란 하나 터뜨려서 노른자에 양념 팍팍 무쳐서 먹음 넘 맛나겠다. 쩝..

  • 5. 칼라스
    '04.12.9 5:51 PM

    떡볶이도 정성이 들어가면 저렇게 맛있게 보이나 봐요. 늘 고추장에다 물엿 더하기 조미료만 넣어 만들어 준것이 미안하네요.. 다음에 한번 따라해 보겠습니다.

  • 6. cinema
    '04.12.9 5:55 PM

    이런이런~괜히 봤네요..ㅎㅎ
    어쩜 이리도 맛나게 하는지..고추장 뭐 쓰세요?
    어디 전부 똑같이하면 저런 빛깔 나올려나~~~~^^

  • 7. 마당
    '04.12.9 6:27 PM

    아..떡볶기 먹고 싶다. 해먹어야겠어요. 바로..-_-;;
    살이 붙을라나봐요.. 겨울잠을 잘것도 아닌데..겨울이면 꼭 이렇게 많이 먹게 되네요..
    전생에 곰이었나..-_-

  • 8. 미스테리
    '04.12.9 9:58 PM

    족발에 모찌에 배터지게 배즙으로 입가심한 마당에 이런 떡볶이가 넘 맛있게 보여 또 먹고 싶은걸 보니
    아무래도 제 뱃속엔 거지왕이 들었나봐요...ㅜ.ㅡ

  • 9. 김혜경
    '04.12.10 12:16 AM

    에구구..보지 말것을....

  • 10. 똥그리
    '04.12.10 1:23 AM

    woogi님~ 피쉬소스를 제가 아무데나 넣는 경향이 좀 있죠? ^^

    아카시아님~ 입맛 다시신 김에 좀 드시고 가세요~ ^^

    민서맘님~ 저두 계란 부터 젓가락 가져갔어요~ ^^

    칼라스님~ 맛나게 해서 드셔요~~~ ^^

    씨네마님~ 고추장은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을 써요~
    씨네마님은 더 맛있게 만드실 것 같은데요 모~ ^^

    마당님~ ㅎㅎㅎ. 제가 그래요. 겨울에 많이 먹구 많이 자구. ㅋㅋㅋ.

    미스테리님~ 저도 떡볶이나 순대 포장마차표 튀김 같은 거 보믄 아무리 많이 먹은 뒤라도 배가 요동을 쳐요. 흑흑... 이 메뉴들 사람 환장하게 하는 그런거 있나봐요. 흑흑.

    샘~ 모임엔 잘 다녀오셨어요? ^^

  • 11. 제임스와이프
    '04.12.10 4:25 AM

    제목부터 팍 와닿네요..근데 떡볶이로 이리 정성껏...ㅋㅋㅋ
    역쉬 모범생 동그리님 답네요..오호..^^

    전에 배운 설렁탕집 깍뚜기 덕분에 잘 해먹고 있습니닷..^^

  • 12. 잘하고파
    '04.12.10 2:12 PM

    제가 만들먼 이렇게 안되요...ㅠㅠ
    전에 자스민님이 알려주신
    양념장으로 함 시도해볼까 봐요...^^

  • 13. 경연맘
    '04.12.10 10:14 PM

    갑자기 허기져요..먹어도먹어도
    물리지않는 이름...떡볶이!!!

  • 14. 유진마미
    '04.12.10 10:26 PM

    억..담에 김말이 튀김도 꼭 올려주세요~~저 그거 너무 좋아해요~~
    참..저 원래 유진맘인데 바꿨어요..유진맘이 또 있으셔서..
    앞으로 유진마미루 불러주세요~~똥그리니임~~

  • 15. 새내기 주부에용~
    '04.12.11 8:57 AM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꼭 한번 도전해 봐야쥐! 히고 불끈~
    그래두 만들때마다 실패하는 이 신세-.-;; 맛난 떢볶이 만들기 진짜 힘든거 같아요

  • 16. 보름달
    '04.12.12 5:31 AM

    님 어디 딴나라 사시나봐요.
    저둔데... 저두 떢복이 무쟈게 좋아하는데 미국살아서 자주 못먹네요.
    아 정말 맛나보여요~

  • 17. 똥그리
    '04.12.12 4:30 PM

    제임스와이프님~ 설렁탕집 깍두기 맛나게 드신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잘하고파님~ 이름 너무 귀여우세요~ ^^
    양념장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뭉근한 불에 좀 오래 하시믄 맛있을꺼에요~ ^^

    경연맘님~ 글게 말여요. 요게 꼭 새우깡처럼 먹어두 안질리니,,, 이거 도데체 무슨 중독성 약물을 넣는것도 아닌데... ^^

    유진마미님~ 그러셨구만요~ 유진맘님께서 한분 더 계셨나봐요~ ^^
    김말이 튀김... ^^ 네에~ 당면 사가지고 오믄 꼭 해서 올릴께요~ ^^

    새내기 주부에용~님~ ^^
    요거 실패 안하실꺼에요~
    꼬옥~ 성공하세요!!! ^^

    보름달님~ 저두 미국살어요~ -.- 근데 남편이 별루 안좋아하니까 자주 안하게 되네요. 에효~
    요거 이젠 특별식으로나 먹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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