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뭘해먹나 울 아들이랑 책보다
요고 맛있겠다.....하네요...
시리얼이 없어서 아몬드 슬라이스랑 땅콩다진거 빵가루로 마무리 했구요...
걍 튀겼어요...
고소하니 맛나네요...
요사이 집안에 일이 많이 생겨서 우울한데....
아이들이랑 알콩달콩 간식만들어 먹고 함께 시간보내는거
참 감사한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까지 잘 못느꼈었어요...
남의 손에 애 맡겨 키울생각하니까 걱정도 되구요...
애고....
저녁들 맛나게 드시구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킨 너겟 드세요...
박하맘 |
조회수 : 2,22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12-06 1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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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ok엔조이♬
'04.12.6 6:55 PM전 지금 치킨시켰는데, 박하맘님 만드신거 보구 맛나게 먹을 수 있을런지.....
원래 시켜먹는 치킨은 느끼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들이 졸라대는 바람에..덕분에 편하긴 하네요.
아이가 있어 위로될때가 참 많죠? 어떤땐 남편보다도 더 그런거 같아요.
날씨까지 스산해서 박하맘님의 기분이 더 우울하시겠네요.
아이들 보시며 기분 좋아지시길........2. 경연맘
'04.12.6 9:34 PM먹음직스러워요....아이들이 삶의 힘이죠...
박하맘님!!! 힘내세요...곧 좋은일이 생길거예요...3. candy
'04.12.6 10:04 PM냅킨 너무 예뻐요!~
4. 레몬나무
'04.12.10 8:12 AM음~아몬드곡류 치킨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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