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쫄 짜장
품목이 되어버렸네요.^^* 친구가 갈켜준 쫄 짜장입니다. 울아이들이 먹어보더니
자금*(울집앞 중국집) 보다 훨 맛나다며 아주 맛나게 잘 먹은 쫄 짜장 되겠습니다.
양배추,양파,호박,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웍에 볶아주고 끓인 걸죽한 짜장소스를
면이나 밥위에 얹어 줍니다.
제 사진에선 쫄면이 야채와 소스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어찌어찌 하다보니 저리
되었어요.^^;;; 한번 해보세요. 정말 맛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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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lie
'04.12.5 3:19 PM근데 짜장 윤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이야. 짜장면 먹어본지 어언~ 파채 올리신거에요, 오이 깍뚝썰기 하신거에요?
맛있겠당.. (침질~질 버전. ㅋㅋㅋ)2. 기쁨이네
'04.12.5 3:25 PM정말 윤이 장난아니게 흐르네요^^
Ellie님 같이 먹어볼까요? ㅎㅎ3. Green tomato
'04.12.5 3:56 PM저게 쫌 지난 사진이라....오이올린 기억은 없고,아마 호박과 쪽파인거 같어요.^^;;;
윤기는 아무래도 조명때문이지 싶은데요.ㅋㅋ4. Ellie
'04.12.5 4:27 PM기쁨이네님.. 럭셔리 짜*게티 무료 시식 쿠폰 하나 발급해 주시면, 제가 독일행 비행기표 심각하게 한번 고려해 보죠. ㅋㅋㅋ(이번에 뱅기 타면 마일리지가... 꽤 쌓일듯 하여, 유럽행 무료 하나 나올듯. ^^ 그동안 제 마일리지 꿈쳐둔 보람이 있네요.)
그린 토마토님. 역쉬~ㅋㅋㅋ 그린토마토님의 상상력은 참으로 엉뚱하고, 귀엽고.. (호박과 쪽파 ㅎㅎㅎ)
그나저나.. 전 남의 요리 밑에서 왜! 설치고 있는 걸까요. 에휴~ 집청소 함 해야 하는데, 새벽 한시에 뒤집을수도 없고. ^^;;5. 미스테리
'04.12.5 8:51 PM저 오늘 마트가서 분말짜장 시왔습니다...ㅜ.ㅡ
82를 알고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 허리두께도 같이 두터워(?)집니다...^^;;;6. 생강과자
'04.12.6 1:37 AM정말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내가 안먹더라도 해서 나눠줘보고 싶은 것도 많고....
괜히 일도 없는데 손님 초대할 궁리하고...ㅋㅋㅋㅋ
쫄짜장은 제 점심 메뉴로 딱인거 같네요.
저도 분말짜장 사러가야겠네요.7. woogi
'04.12.6 10:18 AM어디 분말짜장인가요?
8. 선화공주
'04.12.6 11:39 AM분말짜장으로도 저런 윤기가 나오는군요..^^
쫄면이라 더 쫄깃쫄깃 할것 같아요..^^

